
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 지하 1층에서 '오젠 X 김영모 과자점' 팝업스토어를 유통업계 최초로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김영모 과자점'은 대한민국 제과제빵 명장이 운영하는 서울 3대 베이커리 중 하나다. 연어 전문 브랜드인 '오젠'과 협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는 31일까지 운영되는 팝업스토어 대표 상품은 두 브랜드의 콜라보 상품인 '크루아상 연어 샌드위치'와 '미니 몽블랑 연어 케이크'로 무역센터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상품이다.
관련기사
-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에 '디즈니 스토어' 첫 팝업 오픈
- 현대백화점 "판화 감상하는 갤러리 카페 놀러오세요" [포토]
- 파리바게뜨·잡코리아·오뚜기·LG생활건강·남양유업 [Daily Pick 유통]
- 현대百 '커넥트현대' 프리 오픈에 고객 몰려 '북적' [포토]
- 현대百그룹, 헬스케어 확장 박차…네슬레헬스사이언스와 CEO 회동
- 현대백화점, 서울시에 에너지 취약계층 위한 '겨울의류' 전달
-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서울시와 업무협약
-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AI 조향사 체험해보세요" [포토]
- 현대백화점, 日 대박난 파르코서 K패션 '2차 팝업스토어' 오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