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디지털케어서비스' 재편 실시


사진=NH투자증권.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고객의 니즈 및 콘텐츠 활용도 제고를 위해 27일부터 '디지털케어서비스'를 재편한다고 발표했다.

금번 새롭게 개편된 디지털케어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에 한해 기존의 디지털케어서비스(직원 바로 연결서비스, 월간투자전략, 자산분석보고서, 보유종목 리포트, Zoom 화상 세미나 등) 외에 실시간 외인·기관 수급, 최신 중소형주 리포트, 부동산 및 세무 레터 등 디지털케어플러스 고객에게만 제공하던 콘텐츠까지 차별화된 투자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이밖에도 일정 자산 이상의 고객은 하이브리드 토탈 서비스인 디지털케어플러스로 자동 승격돼 투자설명회, 골프레슨, 생일서비스, 캐시백 쿠폰 등의 추가적인 로열티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9월 28일에는 하이브리드 토탈 서비스인 디지털케어플러스 고객 대상으로 프라이빗 골프레슨 행사를, 30일에는 디지털케어서비스 고객 대상으로 차트 돌파매매 비법이라는 주제로 Zoom 화상 세미나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Zoom 화상 세미나는 매달 고객 니즈 중심의 새로운 주제로 실시간 소통을 통해 상당한 고객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하반기에는 2025년 전망을 주제로 하는 투자설명회와 투자유망 ETF 공개 Zoom 세미나 등도 계획하고 있어 고객의 성공 투자를 위한 디지털케어서비스는 계속 레벨업이 되고 있는 중이다. 한편, 디지털케어서비스는 무료로 서비스가 제공되며 QV MTS, 각 영업점 방문·유선을 통 가입이 가능하다.

김봉기 NH투자증권 고객관리본부 대표는 "이번 디지털케어서비스가 개인고객의 범용서비스로 확대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과 함께 진실한 투자 동반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요즘 같이 변동성이 큰 장세에서 스마트한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나증권, 이크레더블과 업무협약 체결


사진=하나증권.
사진=하나증권.

하나증권은 27일 여의도 본사 17층 대회의실에서 이크레더블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크레더블은 한국기업평가 자회사로 기업 신용평가와 기술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기술신용등급을 제공하고 있다.

하나증권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이크레더블과 함께 잠재적 성장 가능성이 큰 비상장 기업들을 발굴하고 기업 성장 과정에서 필요한 다양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크레더블이 갖고 있는 기술가치평가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술 특례 상장 전 모의 평가를 통해 비상장 기업들이 상장(IPO) 가능성을 높일 수 있으며, 지적재산권(IP)에 대한 담보 가치 평가도 수월해져 성장 기업이 원활한 자금 조달도 가능해진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는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들에게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해, 상장과 함께 대표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영창 이크레더블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이 기술력을 갖춘 다양한 비상장 법인들에게 자금 확보의 어려움을 해소해 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기술기업들이 상장(IPO)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한투자증권, 해외파생 거래 신한 SOL증권 출시 기념 이벤트 실시


사진=신한투자증권.
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신한 SOL증권에 리뉴얼된 해외파생거래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12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말했다.

먼저 이벤트 신청 시 온라인 수수료 혜택이 주어진다. 일반·미니 USD상품은 계약당 2.2$, 마이크로 상품 거래는 1$로 적용되며, 적용일로부터 12개월 동안 지속적인 온라인 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해외파생거래가 신한 SOL증권 앱으로 통합 리뉴얼되면서 매매 환경이 대폭 개선됐다. 플랫폼 고도화 및 성능 개선은 물론, UI·UX 개선과 해외파생 매매 서비스 강화로 고객의 거래 편의성을 높였다.

한일현 신한투자증권 플랫폼사업본부장은 "고객 경험 기반의 화면 설계와 콘텐츠 개선을 통해 정보 접근성이 더욱 향상됐다"며, "다양한 해외투자 정보와 보유 포지션에 대한 편의 기능으로 해외파생을 처음 접하는 고객들도 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한국투자증권, 고객 대상 주식투자·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실시


사진=한국투자증권.
사진=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개인고객의 성공 투자와 건전한 투자 문화 조성을 위해 10월 한 달간 서울 충정로 교육센터에서 '주식 투자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27일 전했다. 투자자 피해 방지를 위한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국내외 주식 거래를 위한 MTS·HTS 활용법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는 입문 과정이다. △주식 주문 방법 △화면 설정·특화주문 △차트 활용법 및 리스크 관리 기법 등 실제 매매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와 팁을 제공한다.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관심 주제에 따라 강의를 선택해 들을 수 있다. 1차시와 10차시 과정 중에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보이스피싱 제도 및 사례 교육이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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