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은행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이 지난 8일 경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LCK(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결승전’에서 우승팀 시상과 현장 이벤트를 진행했다.

앞서 7일에 열린 결승진출전의 승자 한화생명e스포츠와 지난 LCK 스프링 결승전의 우승팀인 젠지가 펼친 결승전에서 한화생명e스포츠가 우승을 차지했다. 팬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우승컵을 들어 올린 가운데 김범석 우리은행 국내영업부문장이 우승팀에게 상금 2억원과 함께 LCK 챔피언링을 전달하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경주에서 열린 결승전답게 한국 전통 가옥을 형상화한 우리은행 이벤트 부스에서는 e스포츠와 한국 전통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전통 소품을 활용한 포토존도 마련해 팬들이 경주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2024 LCK 서머 결승전 현장에도 많은 팬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e스포츠와 전통문화를 접목한 이번 행사처럼 앞으로도 MZ세대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키워드
#우리은행 #롤 #LCK
저작권자 © 뉴스저널리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