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證, 말복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 삼계탕 나눔봉사
IBK투자증권이 말복을 맞아 소외된 이웃의 건강을 위한 보양식 나눔봉사에 나섰다.
IBK투자증권은 지난 13일 서울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취약계층과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봉사'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정학 대표이사와 IBK투자증권 나눔봉사단은 노원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을 방문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삼계탕 400인분을 후원했으며, 배식과 배달 봉사에도 직접 참여했다.
IBK투자증권 나눔봉사단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꾸준히 경로식당 배식봉사를 이어왔다. 올해 대상 복지관을 확대해 더욱 많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과 봉사를 매월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7월에도 강서노인종합복지관에서 경로식당 배식봉사를 진행했다.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이사는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봉사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한 다각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적극적인 ESG경영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 금융상품 '다(多)모아' 이벤트 진행
한국투자증권은 9월 30일까지 영업점 계좌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상품 이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타사 계좌에 보유 중인 채권을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계좌로 이체 입고하거나, 타사 중개형ISA 계좌 또는 연금저축계좌를 한국투자증권으로 이전 시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별도 신청 없이 조건만 충족하면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자산 모아모아 이벤트', '절세상품 이전 이벤트' 등 영업점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다른 이벤트와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채권의 경우, 이체일 평가금액을 기준으로 이전금액을 합산 산정하며, 기업어음(CP)ᆞ양도성예금증서(CD)ᆞ전자단기사채ᆞ외화채권은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박재현 개인고객그룹장은 "자산 증대와 재테크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올해 들어 개인 금융상품 잔고가 매달 1조 5000억원씩 증가하고 있다"면서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차별화된 금융상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적시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투자증권, 퇴직연금 1:1 대면 컨설팅 진행
신한투자증권은 8월부터 퇴직연금 개인고객 전부를 대상으로 투자전략리포트 제공 및 1:1 대면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기존 VIP연금컨설팅을 확대 실시하는 이번 서비스는 DC/IRP 고객 8만7388명을 대상으로 한다. 컨설팅은 투자상품솔루션부의 포트폴리오, 세무 전문가를 통해 투자전략리포트 제공 및 1:1 대면으로 진행된다. 지점PB 관리자가 매칭되어 있는 고객의 경우 전담PB와 전문컨설턴트가 함께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로써 신한투자증권은 차별화된 퇴직연금자산관리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지난 2020년부터 VIP연금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절세혜택관련 VIP연금보고서를 제공해 1:1 연금설계를 도와 은퇴설계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2023년 2개월 간 시행한 VIP 연금컨설팅에서 총 112건을 기록하며 연금자산에 대한 투자자의 높은 관심을 보였다.
더불어 모바일 가입고객도 관리자가 매칭되지 않는 비 관리고객의 경우, 디지털 연금 자산관리 센터 베테랑 투자전문가로 구성된 연금 디지털PB를 통해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임혁 신한투자증권의 자산관리영업그룹장은 "고객들이 대면 컨설팅을 통해 얻는 신뢰와 만족감은 매우 크다"며, "10월 시행 예정인 퇴직연금 실물이전제도 시행을 앞두고 고객의 필요와 기대에 부응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키움증권, 채권 수수료 할인 기념 이벤트
키움증권은 14일 111명에게 당첨금을 지급하는 채권 수수료 할인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채권 수수료 할인 기념 이벤트는 7월 26일부터 10월 3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신청자 중 이벤트 기간 동안 키움증권 계좌로 채권(국내 장내, 장외채권, 미국채권, 브라질채권)을 매수한 적 있는 사람을 추첨해 1명에게 100만원, 10명에게 10만원, 100명에게 1만원을 입금해주는 이벤트다.
키움증권은 현재 채권의 장내거래 시 부과되는 채권 거래수수료를 인하한 상태다. 채권의 잔존기간에 따라 다르게 거래수수료를 최소 0%~최대 0.15%로 부과했으나, 5월 31일부터는 온라인 채권 거래수수료를 일괄 0%로 적용하고 있다. 단 KRX와 예탁결제원에 납부하는 유관기관 수수료율은 0.00519496%로 이전과 같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노리는 채권 투자자들에게 수수료를 인하해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채권을 매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iM증권, 사명 변경 기념 대고객 이벤트 진행
iM증권(구 하이투자증권)은 사명 변경을 기념하여 9월 13일까지 모든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iM증권에 대한 고객 제안을 접수하여 우수 의견을 제시한 고객에게 사은품을 지급한다.
iM증권의 새로운 비전인 '더 나은 가치, 함께하는 미래'의 즉각적인 실천을 위한 것으로, 채택된 고객 의견을 바탕으로 대고객 서비스를 개선하고 신규 서비스 출시에 활용할 계획이다.
고객의 제안 대상은 iM증권 서비스/상품에 대한 아이디어와 불편 사항에 대한 개선 아이디어 등이며 특히, 해외주식 서비스에 대한 사항이면 가산점을 부과한다.
국내 및 미국 주식을 거래하는 경우 추첨을 통해 대표주식을 지급한다. 주식 매매 이벤트를 신청하면 응모권 1매를 즉시 지급하며, 주식 매매 금액 100만 원당 국내 주식은 1매, 미국 주식은 2매의 응모권을 추가 지급한다. 주식 거래는 MTS 및 HTS, 영업점을 통한 매매 등 모든 거래에 적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