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임직원들이 NCSI 전자제품 AS 부문 1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서비스 임직원들이 NCSI 전자제품 AS 부문 1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서비스가 한국생산성본부에서 발표한 '2024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전자제품 AS 부문 도입 첫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국가고객만족도 조사는 기업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개발된 지표다. 올해 신설된 전자제품 AS 부문은 스마트폰,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TV, 노트북 총 6개 제품의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서비스 이용 편리성 △문제 해결 정확성 △친절도 등에서 평가 대상 기업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또 △임직원 신뢰도 △서비스 제공 환경 △고객 지향의 가치관 등 고객의 인지 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송봉섭 삼성전자서비스 대표이사 부사장은 "올해 새롭게 도입된 전자제품 AS 부문에서 초대 1위 기업으로 선정되어 큰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삼성전자 제품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 여러분의 기대에 걸맞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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