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청담 분더샵 지하 1층 신세계갤러리에서 스트리트 아트 사진전을 선보인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청담 분더샵 지하 1층 신세계갤러리에서 '스트리트 아트 사진전'을 선보인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청담 분더샵 지하 1층 신세계갤러리에서 '스트리트 아트 사진전'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7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스트리트 아트 사진전의 대표 작가인 RK(료스케 코스게)는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으로 유명해져 일명 '아이폰 작가'로 불리는 사진가이자 SNS상 약 77만명의 팬을 보유한 아티스트다.

또 힙한 스트리트 사진과 '케이스스터디(CASESTUDY)'의 스트리트 패션아이템 및 편집숍 '발란사(BALANSA)'의 한정 굿즈까지 어우러져 전시에 멋을 더했다. 케이스스터디는 젊고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판매하는 신세계의 자체 콘셉트 스토어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전시가 스트리트 아트라는 장르에 맞춰 많은 MZ고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저널리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