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전경. 사진=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전경. 사진=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은 나채범 대표이사가 자사주 1만주를 장내매수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수 이후 나 대표이사의 한화손해보험 지분은 0.01%(2만주)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나 대표이사의 자사주 매입은 책임경영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나채범 대표이사는 지난해 3월 부임 이후 여성 전문 보험사로 발돋움하며 여성의 라이프싸이클을 고려한 여성 전용 보험상품 출시는 물론 '난임 시술비' 지원 등 사회문제로 부각된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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