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코는 지난 26일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육군 제53보병사단에서 권남주 캠코 사장, 강관범 사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군장병들을 위한 위문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부대방문은 연말연시 매서운 추위에도 흔들림 없이 국토방위에 헌신하며 부산‧울산 지역 지킴이 역할을 든든하게 수행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위문금 1천만 원은 동절기 방한용품 구입 등 국군장병의 복지 향상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국군장병이 있기에 캠코 임직원들도 안심하고 공공기관의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며 국군장병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관련기사
- 캠코, 국유부동산 137건 공개 대부·매각
- 캠코·부산영상위원회, 국유재산 폐건물→영화 촬영 공간으로
- 캠코, 베트남 자산관리공사에 부실채권 정리 노하우 전수
- 권남주 캠코 사장 "CLO 방식으로 기업에 유동성 공급 다양화"
- 캠코, 한국감사협회 선정 '2023 기관대상' 내부감사부문 '대상'
- 권남주 캠코 사장 "국민과 정부의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해 나갈 것"
- 캠코 '기업구조혁신펀드 제4호' 블라인드펀드 5540억원 결성
- 권남주 캠코 사장 "채무자 재기·기업경영 정상화 지원 강화한다"
- 캠코, 국유부동산 224건 온비드 통해 대부·매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