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기 롯데피플네트웍스 대표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롯데피플네트웍스
김용기 롯데피플네트웍스 대표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롯데피플네트웍스

롯데피플네트웍스는 김용기 대표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보호를 위해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올해 2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롯데피플네트웍스는 지난 2021년 7월 전 직원의 ESG 인식제고 및 생활화를 위해 '일회용품 Zero' 캠페인을 시행한 바 있다. 이는 업무간 사용되는 종이컵이나 플라스틱컵, 물티슈 등의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텀블러를 배포함으로써 회사와 직원이 함께 업무 간 환경보호를 지속적으로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앞서 같은해 5월부터는 현업과 연계해 마트나 슈퍼에서 버려지기 쉬운 판촉물과 진열 집기 등을 재활용하는 '판촉물 Re-Life 활동'도 활발히 시행하고 있다.

김용기 롯데피플네트웍스 대표는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전 직원들과 함께 일상에서 다양한 캠페인을 시행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현 대홍기획의 대표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김 대표는 후속 참여자로 추광식 롯데캐피탈 대표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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