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보증권은 창립 74주년을 기념해 '드림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11월 3주간 전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환경영향 최소화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지정 복지단체 니즈를 반영한 대면활동을 펼쳤다.
지난 9일부터 노을공원 밀원수를 심는 '꿀숲벌숲' 활동을 시작으로 샛강 생태공원 목책수리, 해피쿠킹, 나눔옷장, 헌혈, 따뜻한 밥상 활동을 이어갔다.
지방지역도 권역별 점포를 중심으로 전주지역 '기쁨 누리의 집' 환경미화를 시작으로 '안나의 집' 무료급식, 적십자 사랑의 빵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또한 혈액 수급 불안정 해결에 동참하고 생명나눔을 실천하고자 임직원 100여명이 '사랑의 헌혈'에 적극 동참했다.
아울러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반찬, 간식 등을 담은 '따뜻한 밥상' 활동을 진행해 전국 282명 결식아동들에게 전달했다.
박봉권 대표이사는 "미래세대와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의 정성과 사랑이 필요하다"며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모두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관련기사
- 교보증권, 창립 74주년 ‘드림이 나눔옷장’ 활동 실시
- 교보증권, 3분기 매출 7772억원…전년 대비 '반토막'
- 교보증권, 창립 74주년 ‘드림이 사회공헌활동’ 실시
- 교보증권,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 금융투자상품권 판매
- 교보증권, 전주지점 이전 오픈 이벤트
- 교보증권, 2500억 유상증자…종투사 인가 조기 추진
- 교보증권, 해외채권 상품권 준다…'고객감사 페스타'
- [인사]교보증권
- 교보증권, 하나금융지주 기초자산 원금지급형 ELB 공모
- 교보증권, 미술품 기반 조각투자 플랫폼 테사와 MOU…'STO 협력'
- 교보증권, 현대차 ELB 1종 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