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는 커튼 및 침구류 등 총 50여 상품으로 구성된 '스테이 앳 홈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메인 컬러는 베이지, 그레이, 민트로 메인 컬러안에서 디자인 무드를 맞춰 고객들의 실내 공간에 알맞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커튼은 속 커튼과 일반 커튼도 준비됐다. 커튼은 디자인과 사이즈도 중요하지만 빛의 비침정도도 중요한 구매 기준이 된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빛이 많이 투과되는 속커튼부터 암막효과가 뛰어난 암막커튼까지 다양하게 준비됐다.

빛 비침정도를 나타내는 차광율이 패키지에 반영돼 실내 공간 무드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요즘은 계절에 따라 취향에 맞게 속 커튼만을 단독으로 사용해 은은한 느낌의 공간을 만들기도 한다.

침구류로는 방석과 매트, 쿠션 커버가 판매된다. 거실 분위기를 손쉽게 바꾸기 위해서는 거실에 놓는 용품들의 디자인을 맞추는 것이 좋은데 이번 기획전에서는 디자인 무드가 맞춰 기획돼 세트 구매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세트로 맞춰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1인 가구에서도 부담없이 공간을 바꿀 수 있다.

이 외에도 주방 공간을 바꿀 수 있는 상품이 판매된다. 주방 패브릭 상품에 핑크, 그레이 톤의 꽃무늬 무드가 입혀진 '플라워 키친 시리즈'가 기획됐다. 앞치마, 주방장갑, 냄비받침, 실내화, 티슈커버의 디자인 톤이 맞춰져 세트로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됐고 세트로 구매해도 가성비 높은 가격으로 주방 공간의 새로운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실내 공간 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 리빙공간에 새로운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가성비 높은 다이소 스테이 앳 홈 시리즈와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