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은 지난 5일 경기 과천시에 있는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한국마사회와 함께 ‘제19회 농협중앙회장배 경마경주’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경주 직후 열린 시상식에서 농협은행은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와 한국내륙말생산자협회에 말생산농가 육성 지원기금 3억9000만원을 전달했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농협은행은 말생산농가 육성 및 지원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 및 농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지난 2004년부터 국내말 생산 촉진과 축산농가 발전을 위해 경마경주 후원과 말생산농가 육성 지원기금을 전달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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