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심이 지난 5월 출시한 '우와한 렌틸칩'의 후속작 '우와한 렌틸콩칩 치폴레맛'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우와한 콩칩', '우와한 치즈칩', '우와한 렌틸칩'에 이은 네번째 고단백 스낵출시다.
이 제품은 맛과 영양을 함께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개발한 제품이다. 렌틸콩 분말 함량이 39%, 단백질 함량은 기존 스낵의 2~3배 달하는 11.6%다. 여기에 최근 소비자들의 인기를 받는 치폴레 소스로 매콤하고 새콤한 맛을 더했다. 주로 멕시칸 요리에 많이 사용하는 치폴레 소스는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농심 관계자는 "건강과 맛을 함께 추구하는 트렌드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더욱 맛있게 고단백 스낵을 즐길 수 있도록 치폴레 소스를 더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리미엄 스낵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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