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개한 아트워크. 사진 = 한국타이어
30일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개한 아트워크. 사진 =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30일 글로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ABB FIA 포뮬러 E월드 챔피언십(이하 포뮬러 E) 시즌 9 개최 도시 및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iON)을 소재로 한 디지털 아트워크와 영상(이하 작품)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공개된 작품은 한국타이어가 MZ세대와의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진행한 ‘한국(Hankook) × 디지털 크리에이터(Digital Creator)’ 시즌 3 프로젝트의 3번째 결과로, 일러스트레이터 나진성 작가와 협업했다.

작품은 포뮬러 E가 도심 한복판에서 열려 누구나 쉽게 여행을 즐기듯 참여할 수 있는 대회라는 점에서 착안해 기획됐으며, 아이온을 중심으로 멕시코시티, 베를린, 로마, 런던 등 포뮬러 E 시즌 9 개최 도시 11곳의 랜드마크 및 상징물을 배치했다. 이번 작품은 글로벌 인스타그램 계정 외에도 페이스북, 틱톡, 유튜브 등 각 공식 SNS 채널로 송출된다. 

한국타이어는 이외에도 다음달 4일까지 글로벌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이벤트를 실시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특별 굿즈를 선물한다. 굿즈는 세계 여행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여행용 캐리어 벨트로, 한국타이어 글로벌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뒤 작품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로 정답을 기재하면 된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1월에 시작한 시즌 9부터 오피셜 파트너인 동시에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를 독점 공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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