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수니스트 이은호'
'바수니스트 이은호'

바수니스트 이은호(부산시향 바순 수석)의 바순독주회가 오는 10월7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ㆍ

서울대 음대와 뮌헨 국립음대에서 수학한 이은호는 로시니 바순 국제콩쿠르에서 1위없는 2위, 동아 음악콩쿠르 1위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수상경력이 있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생생의 바순 소나타(op.168), 슈만의 아다지오와 알레그로(op.70)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부산시민회관에서의 연주도 10월8일 계획돼 있다.

바순은 목관악기 중 가장 낮은 음역대를 맡고 있다. 주로 오케스트라, 실내악에서 음향을 풍부하게 해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저작권자 © 뉴스저널리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