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고양특례시장기 국학기공대회. 사진=고양특례시
제18회 고양특례시장기 국학기공대회. 사진=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는 지난 12일 고양시청 체육관에서 ‘제18회 고양특례시장기 국학기공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고양시 관내 17개 팀 300여 명이 실력을 겨뤘다고 14일 밝혔다.

대회는 청년부, 일반부(60대 이하), 어르신부(60대 이상)로 나뉘어 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국학기공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신명숙 지도자 등 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국학기공대회 개최를 축하하며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시기 바란다“며 “이번 대회가 선수의 기량을 선보이는 자리이자 동호인들 간의 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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