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전국 6000여개의 착한가격업소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고 2회 이상 캐시백 혜택을 받은 고객에게 식사권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착한가격업소 돈쭐내기' 이벤트를 다음달말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신한pLay(이하 신한플레이) 내 '마이샵'에서 주변 착한가격업소가 인증마크와 함께 나타나며 해당 업소의 2000원 캐시백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을 '혜택 더하기'하면 1만원 이상 신한카드 결제 시 자동 적용된다. 

또한 이벤트 기간동안 착한가격업소 캐시백 쿠폰을 2회 이상 사용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30만원 상당의 식사권을 증정한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와 각 지자체가 물가 안정과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해 가격, 위생, 청결, 친절도,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11년부터 선정해 왔다. 신한카드와 행정안전부는 지난 6월 착한가격업소 이용 증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신한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 바다, 해외, 놀이공원, 워터파크 등에서 신한카드 이용 시 추첨을 통해 캠핑의자와 커피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다음달 20일까지 전국의 국립공원, 캠핑장, 휴양림 내 가맹점에서 1회 1만원 이상 결제 시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커피쿠폰을 증정한다. 같은 기간 동안 전국 해수욕장이 속한 읍, 면, 동에 위치한 음식점에서 누적 1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과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 및 면세점에서 누적 20만원 이상 외화로 결제한 고객 중 1000명을 각각 추첨해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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