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3억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구호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되며 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구호활동,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 모금엔 금호석유화학을 비롯해 금호피앤비화학, 금호미쓰이화학, 금호폴리켐 등 금호석유화학그룹 계열사가 동참했다.
금호석유화학그룹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국 각 지역 주민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석유화학그룹은 국내외 재난 상황 극복에 적극 힘을 보태고 있다. 올해 2월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피해 당시 구호성금 30만달러를 지원했으며, 2020년엔 네팔 소도시 루쿰 소재 병원에 코로나19 구호금 1억원을 기부했다.
관련기사
- 금호타이어, 여름맞이 프리미엄 이벤트 실시
- 금호석유화학,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 금호피앤비화학, 풍력발전기 터빈 재활용한다
- 한진그룹,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해 복구 성금 5억원 기탁
- 코웨이, 침수 피해 렌탈 고객에 무상 A/S 지원
- LIG,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해복구 성금 1억원 기탁
- 금호석유화학, 임단협 36년 무분규 기록 달성
- 금호석유화학그룹, 지속성장 위한 청사진 마련
- 금호석유화학, 사회공헌 확대…첫 아동 돌봄 봉사 나서
-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 '생태교란종 OUT'...금호석유화학, 청계천 정화 활동 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