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식에서 이준호 한화손해보험 보상서비스실 전무(오른쪽)가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손해보험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식에서 이준호 한화손해보험 보상서비스실 전무(오른쪽)가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은 행정안전부와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식'에서 안전문화 활동을 공유하고 확산하겠다는데 뜻을 모았다고 28일 밝혔다. 

27일 진행된 행사는 행정안전부가 민관이 함께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해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자발적인 캠페인을 통해 안전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한화손해보험을 비롯해 공사, 공단, 민간기업 등 총 24개 기관이 참여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회사는 어린이 대상 위기탈출안전교육, 전자기기 보행안전교육,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하는 교통 안전 등 사회안전망을 확충하기 위한 세대별 안전교육 프로그램은 물론 서울시화재피해가정 지원사업, 광역시 재난위기가정 집수리 봉사 등 재난 복구와 예방 사업과 지역밀착형 프로그램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 소외계층을 위한 임직원 참여 봉사를 증대해 지속가능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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