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은 12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제8기 NH-금융MBA 입교식을 실시했다.
‘NH-금융MBA’는 농협의 대표 직무교육과정으로 핵심분야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2016년부터 운영 중이다.
해당 교육은 자산관리(WM), 기업여신(RM), 투자금융(IB), 자금운용, 외국환, 디지털금융, 주재원사관학교 등 총 7개의 핵심 직무별 맞춤 College로 구성돼 있다.
이날 교육생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농협은행 김길수 부행장은 교육생들이 앞으로 미래경쟁력을 지닌 농협인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8기를 맞이한 NH-금융MBA은 범농협 직원 148명이 선발되었으며 5개월 간 금·토요일을 활용해 교육을 이수한 후 해외현장을 방문하여 해외사무소 운영과정, 산업 시찰 등을 통해 농협의 글로벌 사업을 체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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