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한 DGB생명 대표가 변액보험펀드 순자산 1조원 달성을 기념해 장애아동과 함께하는 명랑운동회, 계열사 임직원 대상 이벤트 등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4일 진행한 행사는 서울 중구 신당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장애아동과 함께했으며 이번 운동회는 DGB생명 변액보험펀드 순자산 1조원 돌파를 기념하여 성과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날 평소 외부 활동이 쉽지 않았을 장애아동 15명이 참가해 DGB생명 임직원들과 짝을 지어 이타심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즐거운 체육활동 시간을 보냈다.

김성한 DGB생명 대표는 같은 날 DGB금융센터 로비에서 순자산 1조원 달성을 기념해 계열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나눔 이벤트도 진행했다.

DGB생명 관계자는 "DGB생명이 변액보험펀드 순자산 1조원 돌파라는 우수한 실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고객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다"며 "앞으로도 DGB생명은 사회에 이익을 환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뿐 아니라 보험사의 사회적 책임을 사회 곳곳에서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GB생명은 작년 성장세 바탕으로 강릉지역 산불 피해 고객을 위한 특별 금융지원, 지역사회 요양시설 김장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