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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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4월 3일부터 시행하는 오전 10시~오후 10시 영업시간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다음 달 3일부터 이마트 매장 영업 마감시간이 종전 오후 11시에서 오후 10시로 변경된다. 이에 따라 오후 8시에 시작하던 저녁 할인도 오후 7시로 1시간 당겨질 예정이다.

지난해 12월부터 영업 종료시간을 오후 10시로 조정했던 하남점과 검단점 등은 오후 3~4시에 샐러드, 생선, HMR 상품 등을 30~40% 할인 판매하기도 했다. 

박승학 이마트 판매본부장은 "영업시간 조정 실시에 맞춰 점포별로 적극적인 할인 행사와 프로모션을 벌이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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