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기부식에서 백주현 MG손보 사회공헌담당 부장(오른쪽)과 양자신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 팀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MG손해보험
21일 서울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기부식에서 백주현 MG손보 사회공헌담당 부장(오른쪽)과 양자신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 팀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MG손해보험

MG손해보험은 연말을 맞아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으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기부식에서 MG손해보험은 관내 장애인 100가구에 월동물품을 기부했다.

MG손해보험와 복지관측은 사전 조사를 통해 온풍기, 전기장판, 겨울이불 등 수혜자가 선호하는 물품을 마련하고 코로나 상황에 따라 비대면 배달을 시행해 만족도를 높였다.

MG손해보험 관계자는 “최근 치솟은 난방비에 부담을 느끼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나눔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MG손해보험은 연말 기부 외에도 매년 명절음식 기부, 여름철 보양식 기부, 시각장애인 필요물품 기부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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