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보증기금은 ‘신보 DREAM-드림 산타’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사랑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최원목 이사장과 임직원들은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신생원, 애생보육원 등 지역내 아동 복지시설 4곳을 방문해 아동들을 위한 일일 산타가 되어 꿈과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편지와 선물을 전달했다.
신생원을 찾은 최 이사장은 “신보가 준비한 선물로 지역 아동들의 연말이 크리스마스 트리 불빛처럼 따뜻하고 환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보는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과 ESG 경영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보는 ‘더(+)행복하게’, ‘더(+) 따뜻하게’, ‘더(+) 투명하게’를 ESG 사회공헌 핵심가치로 설정하고 지난 11월부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신보는 지역상생과 녹색환경을 추구하는 ‘더(+)행복하게’를 위해 재사용 가능물품 2509점 굿윌스토어 기부, 지역 아동 대상 제로웨이스트 환경교육을 실시했으며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위한 헌혈증 기부 및 문화관람 지원, 지역 아동 메세나 활동 후원, 겨울이불 기부 및 사랑의 연탄 배달봉사 등 지역사회와의 나눔으로 ‘더(+)따뜻하게’를 실천했다.
또한 노년층 금융사기 예방교육, 중소기업 수수료 지원 등 신보의 고유사업을 활용해 ‘더(+) 투명하게’ 사회적 책임 문화를 선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4년 연속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관련기사
- 신용보증기금, 스타트업 종합 컨퍼런스 ‘SOUND 2022’ 성황리 종료
- 신용보증기금, 스타트업 종합 컨퍼런스 ‘SOUND 2022’ 개최
- 신용보증기금,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
- 신용보증기금, 기업 빅데이터 전용 포털 ‘BASA’ 오픈
- 신용보증기금, ‘제26회 신보포럼’ 개최
- 신용보증기금, AI 기반 챗봇서비스 ‘신보톡톡’ 도입
- 신용보증기금 ‘2022년 혁신리딩기업’ 선정
- 신용보증기금, RPA 도입 등 디지털 혁신사업 본격 추진
- 신용보증기금, 전기공사공제조합과 ‘데이터 교류 업무협약’ 체결
- 신용보증기금, 한국에너지공단과 ‘에너지효율화 투자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