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그룹은 차기 신한카드 사장으로 내부 출신인 문동권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문동권 부사장은 1968년생으로 연세대 경영학과 졸업하고 LG할부금융에 입사했다. LG카드 경영·리스크관리팀 차장과 신한카드 전략기획팀 부장, 기획본부 본부장 등을 거쳐 현재 경영기획그룹 부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20일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임시 이사회와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이하 자경위)를 열고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인사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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