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손해보험은 친환경 브랜드인 ‘하나에코플러스 자동차보험’이 ‘소비자가 선택한 2022 최고의 브랜드 대상’ 자동차보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조선일보가 주최한 소비자가 선택한 2022 최고의 브랜드상은 새롭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소비자의 신뢰와 사랑을 받으며 좋은 품질과 지속가능성을 가진 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선택해 각 부문별 최고 브랜드가 선정된다.
올해 출시된 하나에코플러스는 적게 탈수록 보험료를 절약하는 동시에 환경도 지켜 고객과 환경에 모두 ‘플러스’ 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자동차 운행을 줄여 탄소배출량을 감축하고 환경도 개선하자는 취지의 ‘하나에코플러스 자동차보험’은 ‘마이플랜’, ‘에코마일플랜’, ‘표준플랜’ 세 가지로 구성돼 있다. 플랜에 따라 최대 44%~5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운전자의 주행거리 및 운전습관에 따라 최적의 맞춤 상품을 제안한다는 점에서 기존 자동차보험과 차별된다.
김재영 하나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탄소배출 감소에 대한 고객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등 친환경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