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8일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딸기 유니버스’ 행사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모델들이 8일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딸기 유니버스’ 행사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는 딸기의 계절을 맞아 ‘딸기 유니버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오는 21일까지 홈플러스 대형마트 매장에서 상품명에 딸기가 포함된 식품을 구매하고 스탬프 5개 완성 시 과일 딸기 전품목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구매금액 3000원 당 1개의 스탬프가 지급되며 1일 최대 5개의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마이홈플러스 앱 로그인 후 ‘딸기 스탬프’ 이벤트 배너를 클릭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는 14일까지 다양한 딸기 먹거리도 내놓는다. 제철을 맞은 신선한 딸기는 8대 행사카드(신한·삼성·농협·우리·하나·롯데·전북·광주카드) 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올겨울 처음 수확한 딸기(500g)’와 ‘올겨울 처음 수확한 알큰 설향딸기(700g)’는 각각 5000원, 8000원 할인해 8990원, 1만199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다양한 품종의 딸기를 8대 카드 결제 시 5000원 할인가에 판매한다. ‘살살녹는 장희딸기(750g)’는 1만7990원에, 높은 당도와 쉽게 무르지 않는 단단한 식감을 가진 ‘금실딸기(500g)’는 1만2990원에 선보인다. 풍부한 비타민C 함량과 진한 딸기향이 특징인 ‘비타베리딸기(500g)’와 압도적 크기를 뽐내는 딸기의 왕 ‘킹스베리딸기(8입)’도 1만2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델리 코너에서는 한정판 딸기 신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국내산 생딸기와 부드러운 리코타 치즈에 믹스베리, 견과류, 샐러드 야채까지 풍성하게 담아낸 ‘지금한끼 생딸기 리코타샐러드’는 3990원에, 새콤달콤한 믹스베리 토핑을 신선한 국내산 돼지고기 탕수육에 올린 ‘지금한끼 믹스베리 탕수육’은 4990원에 판매한다. 포근하고 부드러운 빵 사이에 신선하고 큼직한 딸기와 리코타 치즈를 꽉 채운 ‘도제 리코타치즈딸기산도’는 4990원에 내놓는다.

홈플러스 베이커리 브랜드 몽블랑제에서는 신선한 딸기를 가득 담은 달콤한 디저트를 대거 선보인다. 고소한 버터향과 생크림, 딸기 토핑이 어우러진 바삭한 ‘딸기 크로와상’은 3200원에 판매하고, 바삭한 빵 속에 부드러운 크림과 생딸기를 넣은 겉바속촉 ‘딸기 크림슈’는 4500원에, 생딸기를 듬뿍 올린 혼자 먹어도 부담 없는 크기의 ‘딸기 스퀘어케이크’는 7900원에 내놓는다. 또한 상큼한 딸기잼과 부드러운 생크림이 조화로운 ‘딸기 카스텔라번’은 3200원에, 달콤한 딸기청과 요거트 무스가 어우러진 ‘딸기 요거트무스케이크’는 6900원에 만날 수 있다.

딸기가 들어간 과자, 음료 등 간식류도 할인가에 판다. ‘크라운 딸기파이’와 ‘오레오 딸기크림’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각각 20%, 10% 할인해 2300원, 3230원에 내놓는다. ‘남양 떠먹는 불가리스 딸기’, ‘매일 바이오 딸기’, ‘빙그레 요플레라이트 딸기’, ‘상하목장 유기농아이스크림 딸기’ 등은 1+1에 판매한다.

홈플러스 온라인에서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올겨울 처음 수확한 딸기’을 50% 할인해 6630원에 판매한다. 또 이달 말까지 온라인에서 1회 이상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1만명에게 베리류 최대 5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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