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러리박영이 작가 공모전 ‘2022 BAKYOUNG THE SHIFT’를 오는 14일부터 12월16일까지 개최한다.
올해로 7기를 맞은 ‘BAKYOUNG THE SHIFT’는 갤러리박영의 작가 공모 전시로서 매년 유망한 작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려는 목표로 진행 중이다.
2022년 전시의 대미를 장식할 3부 ‘Reverse’은 3가지 키워드와 4가지의 매체를 활용해 7개의 특징을 갖는 상징적인 전시다.
구본아, 김선희, 김자혜, 김준명, 전윤아, 정윤영 6명의 작가가 회화, 조각, 미디어, 설치 등의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갤러리박영의 독특한 건축 구조를 더욱 흥미롭게 구성할 예정이다.
갤러리박영은 "내면의 성찰과 인식, 시간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지속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문화적 담론을 펼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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