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연말까지 퇴직연금 거래 이벤트 실시


한국투자증권이 연말까지 퇴직연금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연말까지 퇴직연금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12월 31일까지 퇴직연금 거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개인형퇴직연금(IRP) 입금 이벤트와 퇴직연금계좌(DC·IRP) 채권 거래 이벤트로 나눠 진행한다.

기간 내 IRP 계좌 적립금이 30만원 이상 증가한 영업점 고객에게 순증 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의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순증 금액이 3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인 경우 추첨을 통해 1000만원 이상인 경우 전원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과 IRP 계좌에서 장외채권을 매수한 영업점/뱅키스 고객은 매수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의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 퇴직연금 상담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국투자신탁운용, 삼성그룹주 채권혼합형 펀드 재편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삼성그룹주 채권혼합형 펀드의 운용전략을 재편했다. 사진=한국투자신탁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삼성그룹주 채권혼합형 펀드의 운용전략을 재편했다. 사진=한국투자신탁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자사 삼성그룹주 채권혼합형 펀드의 운용전략을 재편했다.

명칭도 ‘한국투자삼성그룹펀드’에서 ‘한국투자삼성TOP3펀드’로 변경했다.

이와 함께 삼성그룹주 16개 종목 모두를 펀드에 편입했던 기존 구조도 시가총액 기준 최상위 3개 종목에만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형태로 바꿨다.

이 상품은 30% 이하 비중으로 삼성그룹의 핵심 종목 3개에 70% 이하 비중으로는 국고채와 통안채, 신용평가등급 A- 이상 회사채 등에 투자한다.

지난달 말 기준 펀드에 편입된 삼성그룹 종목은 삼성전자와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SDI다.

한국투자신탁운용 관계자는 "이번 운용전략 재편을 통해 70%는 우량 채권에, 나머지는 삼성그룹 최상위 3개 종목에 투자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하면서도 반등장에서 초과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KB캐피탈, ‘KB캐피탈 인증중고차’ 4·5호점 오픈


KB캐피탈이 ‘KB캐피탈 인증중고차’ 4호점 인천점과 5호점 용인점을 각각 오픈했다. 사진=KB캐피탈
KB캐피탈이 ‘KB캐피탈 인증중고차’ 4호점 인천점과 5호점 용인점을 각각 오픈했다. 사진=KB캐피탈

KB캐피탈이 인천 엠파크 매매단지와 경기도 용인에 ‘KB캐피탈 인증중고차’ 4호점 인천점과 5호점 용인점을 각각 오픈했다.

KB캐피탈은 지난 20년 4월 KB차차차 플랫폼을 통해 ‘KB캐피탈 인증중고차’를 첫 론칭한 이후 ‘경기도 김포 국민차 매매단지 1호점’, ‘대구 엠월드 2호점’, ‘울산 국민차 매매단지 3호점’을 오픈한 바 있다.

이번 추가 오픈으로 총 5개 지역의 인증중고차 판매 전시장을 운영하게 됐다.

‘KB캐피탈 인증중고차’는 KB캐피탈을 통해 출고된 리스, 장기렌터카 반환 차량 중 5년 이내 165가지 항목의 종합 검사와 주행 및 성능 테스트를 통해 엄선된 품질의 차량만을 판매하고 있다.

전시장 방문없이 자세하게 차량을 확인할 수 있는 영상 서비스, 차량 집 앞 배송 서비스, 구매 후 1년/2만Km이내 차량의 AS를 지원해주는 ‘책임보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KB차차차를 통해 안심하고 편리하게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인증중고차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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