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신나고 금융시장 포럼’ 개최
신한투자증권은 2023년 국내외 경제 및 금융시장 환경과 주요 산업을 전망하는 ‘신나고 금융시장 포럼’을 이달 8~9일 양일에 걸쳐 개최한다.
‘신나고(신한 라이브 고고) 첫날에는 금융시장 포럼’은 2023년 경제 및 자산시장 환경을 진단하고 예측한다.
둘째 날에는과 주요 산업 동향 및 전망을 살펴보며 포럼은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한다.
11월 8일 1시 30분부터 진행되는 포럼 첫째 날은 1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경제 및 외환, 국내외 주식 전망을 발표하고 2부에서는 국내외 채권, 크레딧 전략과 대체투자전략을 전망하는 시간을 갖는다.
주요 산업 전망을 살펴보는 11월 9일 둘째 날은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4시 10분까지 진행된다.
IT 및 모빌리티, 소재·산업재, 소비재 및 플랫폼, 금융과 바이오, 혁신성장 등 총 다섯 가지 섹션별로 각 개별 산업 전망과 업종 최선호 종목 등을 살펴본다.
NH투자증권 Tax센터 ‘은퇴 세무 설계 서비스’ 실시
NH투자증권 Tax센터는 퇴직 예정자 은퇴 전후 발생하는 연금·세무 이슈에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은퇴 세무 설계 서비스’를 실시한다.
NH투자증권은 매년 국민·퇴직·개인연금의 수령 방법 및 건강보험료 부담 등을 주제로 세무 설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는 크게 ▲은퇴 전 연금·세무 설계 프로그램 ▲은퇴 후 1:1 연금 절세 컨설팅 총 2가지로 구성했다.
복잡한 은퇴 전후의 상황에 대하여 구체적이고 전문적으로 컨설팅 받을 수 있다.
‘은퇴 전 설계 프로그램’은 연금수령 절세 3단계 전략,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전환 사전 대비, 상속·증여 절세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
‘은퇴 후 1:1 연금 절세 컨설팅’은 퇴직연금, 국민연금, 개인연금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가장 효과적으로 연금을 수령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연금 설계를 제시한다.
상속세와 증여 관련 절세 상담도 진행한다. 서비스에 관한 문의는 NH투자증권 각 영업점으로 하면 된다.
한편 NH투자증권 Tax센터는 법인 자문·컨설팅 서비스로 가업승계(상속·증여) 자문, 연금 세무 자문, 해외자산 및 외국환 거래 자문, 법인 세무 진단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모든 고객 대상으로 개인 세금 자문·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8월, 법무법인 율촌 개인자산관리센터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고난도 세무 이슈에 대한 솔루션도 제공 중이다.
KB증권, 미국 주식 무료 시세 서비스 20호가로 확대
KB증권은 미국주식 호가 서비스를 기존 2호가에서 20호가로 확대 제공한다.
KB증권은 기존 무료 제공하던 나스닥 베이직 시세에 뉴욕거래소(NYSE) 20호가 정보를 추가하여 무료 시세 서비스를 확대한다.
KB증권 고객이라면 별도 신청 없이 해당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미국주식 20호가 무료 제공 서비스는 KB증권 HTS ‘H-able(헤이블)’ 및 MTS ‘M-able(마블)’, ‘M-able 미니(마블미니)’의 현재가 및 주문화면에서 제공한다.
앞으로 개선될 내용을 먼저 체험해 볼 수 있는 ‘M-able(마블)’의 ‘해외주식일반(예약)주문 Beta’ 화면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푸루덴셜생명, ‘라이프 역모기지 종신보험’ 출시
푸르덴셜생명보험이 업계 최초로 종신보험에 ‘역모기지’ 기능을 더한 ‘(무)라이프 역모기지 종신보험(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을 출시했다.
사망보험금을 노후 소득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소득 없는 노후를 대비해 사망보장은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노후까지 준비할 수 있다.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으로 표준형보다 보험료가 낮아 같은 보험료로 더 큰 보장 가능하며 특히 가입 시점에 확정된 금액을 매월 지급받아 노후 생활 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노후 생활 자금으로 사용하는 역모기지지급액이 기존 사망보험금을 초과하더라도 평생 지급해 장수 리스크까지 한 번에 대비할 수 있다.
또한 역모기지 지급 이후에도 사망보장은 유지된다. 역모기지 기간 중 사망 시 역모기지원리금을 제외한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며 원리금 전액 상환 시에는 최초 사망보장금액을 전액 보장받을 수 있다.
푸르덴셜생명보험 관계자는 “기존의 연금전환특약, 약관대출 등의 기능과는 전혀 다른 ‘역모기지’ 기능을 종신보험에 탑재한 상품은 이번이 업계 최초"라며 “상품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배타적 사용권 신청했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