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LOCA 나누기 카드’ 프로모션 진행


롯데카드가 ‘LOCA 나누기 카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롯데카드
롯데카드가 ‘LOCA 나누기 카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롯데카드

롯데카드가 ‘LOCA 나누기 카드’ 고객 대상 연말까지 100만원 이상 일시불 결제 건을 수수료 없이 10개월에 나눠 납부 가능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LOCA 나누기 카드는 일시불 이용금액을 필요할 때 마다 수수료 없이 나누어 납부할 수 있는 카드다.

일시불 이용금액이 건당 3~30만원인 경우 3개월, 30만원 이상인 경우 3개월 또는 6개월 ‘LOCA 나누기 혜택’을 적용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연말까지는 일시불 이용금액이 100만원 이상인 경우 기존 3·6개월에 10개월까지도 나눠 납부할 수 있게 됐다.

LOCA 나누기 혜택은 지난달 실적 기준 없이 제공하며 일시불 이용내역이 포함된 결제일 2영업일 전까지 롯데카드 디지로카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때문에 결제 시 별도로 할부를 요청할 필요 없이, 결제 후 본인의 자금 관리 계획에 따라 그대로 일시불 납부하거나 LOCA 나누기 혜택을 신청할 수 있으며 일시불로만 결제 가능한 해외 이용금액까지도 나눠 낼 수 있어 편리하다.
 


BC카드 “BC 메타버스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지은 ‘밥 맛’ 보세요”


BC카드가 메타버스 내 친환경 활동 체험맵을 오픈한다. 사진=BC카드
BC카드가 메타버스 내 친환경 활동 체험맵을 오픈한다. 사진=BC카드

BC카드가 메타버스 플랫폼 내 친환경 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체험 맵을 오픈하고 이벤트를 실시한다.

‘고객과 함께 탄소 감축 실현’을 목표로 진행되는 이번 친환경 활동은 메타버스 게임 체험 후 현실 보상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BC카드는 이달 초 온실가스감축솔루션 스타트업 ‘땡스카본’과 전남 해남의 탄소농업 후원 협약을 맺고 현지에서 생산된 환경부 인증 저탄소 쌀 판매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BC카드 간편결제앱 ‘페이북’ 혜택 내 이벤트에서 ‘탄소잡는 B씨농장’ 확인 후 접속하면 된다.

메타버스에 입장하면 경작지를 배정받고 ‘농장지기 B씨’ 안내에 따라 저탄소 농법으로 벼농사를 지으면 된다.

경작 미션은 시작부터 종료까지 최대 30분 정도 소요되며 참여 보상으로 ‘탄소 크레딧’을 제공한다.

탄소 크레딧을 받은 참가자는 메타버스 내 쌀 교환 이벤트 게시판에 응모해 실제 저탄소 농법으로 재배된 쌀 8kg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400명(총 4000명, ZEP 계정당 1회)에게 제공하며 페이북에서 ‘마이태그’ 응모 후 게임에 참여하면 저탄소 현미쌀 800g도 추가 증정한다.

또한 메타버스 참여 사진과 해시태그(#탄소잡는B씨농장 #탄소농업메타버스)를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유채유 세트’를 제공한다.
 


신한금융투자, NHN Cloud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신한금융투자가 NHN Cloud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가 NHN Cloud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국내 클라우드 전문기업 NHN Cloud와 금융 인프라 협력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NHN Cloud는 오픈스택 기반 클라우드 제공 회사로 산업 특화된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해 고속 성장 중이다.

신한금융투자는 NHN Cloud와 파트너십을 통해 증권업 핵심 서비스 전반을 클라우드 인프라로 전환하기로 했다.

클라우드는 필요할 때마다 외부 컴퓨팅 자원을 빌려 데이터를 이용 및 처리하는 기술이다.

일시적인 서비스 이용자 폭증 등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고, 자체 전산설비를 증설하지 않아도 돼 비용을 아낄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작년 10월 국내 금융권 최초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 아마존웹서비스(AWS)의 클라우드 솔루션을 도입했다.

덕분에 올 초 LG에너지솔루션의 기업공개로 MTS 접속자가 급증했을 때 한 차례의 장애 없이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신한금융투자는 AWS에 이어 NHN Cloud까지 복수 기업의 인프라를 활용하는 ‘멀티 클라우드’ 체계를 갖추게 된다.

클라우드 체계의 장점인 유연한 트래픽 대응과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등 강점이 한층 강화된다.

신한금융투자와 NHN Cloud는 신기술 기반 다양한 금융 서비스 개발 및 다양한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금융 플랫폼 구축 등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 금융 플랫폼은 해외 핀테크 기업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플랫폼을 목표로 개발할 계획이다.
 


한화투자증권 ‘해외주식 천원샵’ 서비스 PAYCO 출시


한화투자증권이 ‘해외주식 천원샵’ 서비스를 PAYCO에 출시했다. 사진=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이 ‘해외주식 천원샵’ 서비스를 PAYCO에 출시했다. 사진=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이 ‘해외주식 천원샵’ 서비스를 PAYCO에 출시했다.

‘해외주식 천원샵’은 해외 우량주식을 1주 미만 소수점으로 나눠 1천원 단위로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한화투자증권은 현재 모바일 앱 SmartM과 STEPS에서도 ‘해외주식 천원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페이코에서 한화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하고 ‘해외주식 천원샵’ 서비스를 등록하면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하며 페이코 포인트도 투자에 사용이 가능하다.

한화투자증권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12월 16일까지 페이코 ‘해외주식 천원샵’에서 1000원 이상 거래 시 5000 페이코 포인트를 제공한다.

또한 한화투자증권 생애최초 신규고객인 경우 1만 페이코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하며 오는 12월 31일까지 해외주식 거래수수료 0.069%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투자증권 고객지원센에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페이코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 금융소비자 보호 위해 악성 앱 탐지 솔루션 적용


카카오페이 CI. 사진=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 CI. 사진=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가 금융 경험이 적은 금융취약계층의 사기 피해 등을 방지하기 위해 보호 장치를 마련했다.

카카오페이는 사용자들이 해킹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카카오페이 앱에 악성 앱 탐지 솔루션을 탑재했다.

카카오페이는 최근 많은 수의 보이스피싱 등 금융범죄가 악성 앱을 통해서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카카오페이 앱에 악성 앱을 탐지하는 솔루션을 적용했다.

사용자가 카카오페이 앱을 열었을 때 모바일에 악성 앱이 발견되면 즉시 안내 메시지가 나타난다.

사용자는 악성 앱의 종류를 확인하고 바로 삭제까지 할 수 있다. 금융 경험이 많지 않은 사용자도 카카오페이 앱으로 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자동으로 악성 앱의 유무를 확인할 수 있어 금융범죄 피해를 입지 않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탐지 솔루션은 사용자들이 악성 앱을 바로 삭제하지 않아도 카카오페이 앱을 쓸 때마다 반복적으로 경고를 전달한다. 솔루션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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