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기술원. 사진=풀무원 
풀무원 기술원. 사진=풀무원 

풀무원이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맞아 휴가를 떠나는 여행객 입맛 잡기에 나선다.

풀무원의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자사가 운영하는 수도권 고속도로 휴게소 5곳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신메뉴 17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신메뉴를 출시하는 곳은 경기광주휴게소(양방향), 별내·의정부휴게소, 양평휴게소(서울방향) 총 5곳이다. ▲경기광주휴게소(양방향) 명가의 뜰 ‘열무말이 국수정식’ ▲별내·의정부휴게소 돈우동 ‘새싹 동치미 물막국수’ 등 총 17종으로 휴가철을 맞아 고객 선호도가 높은 인기 메뉴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별내·의정부휴게소의 ‘새싹 동치미 물막국수’(7500원)는 살얼음이 언 시원하고 깔끔한 동치미육수와 쫄깃한 메밀면, 풀내음 가득한 메밀 새싹으로 무더위를 쫓는 여름 별미 냉국수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맞아 고객 선호도가 높은 인기 메뉴로 여행객의 입맛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수도권 휴게소 7곳에서는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운영하는 식음매장 제휴 할인권을 증정하며 사용기한은 12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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