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C제일은행
사진=SC제일은행

SC제일은행이 자산관리 금융서비스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캠페인을 전개한다.

SC제일은행은 5일 유튜브 등 디지털 채널에서 ‘나의 프라이어리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SC제일은행의 ‘프라이어리티 뱅킹’은 모회사인 SC그룹의 전략적 우선순위에 따라 부유층에 집중하고 자산관리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산관리 브랜드다.

SC제일은행과 SC그룹은 고객들이 자산을 확대해가면서 자연스럽게 고객 자산의 성장, 관리, 보호하기 위해 ‘퍼스널뱅킹-프라이어리티뱅킹-프라이빗뱅킹’으로 이어지는 단일 자산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정 금액 이상의 자산을 예치한 고객에게 전담 매니저(PB RM)를 통해 글로벌 자산관리 전문가 그룹이 제공하는 자산관리서비스와 투자 상담 및 재무 관리, 세무 자문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SC제일은행은 ‘프라이어리티 뱅킹’을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해 프라이어리티(Priority: 우선, 우선순위)의 의미에 주목했다.

자신의 분야에서 멋지게 살아가는 인플루언서들과 삶의 우선순위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고 그들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와 프라이어리티, 그리고 돈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캠페인 영상으로 만들었다.

또한 SC제일은행의 프라이어리티는 고객이며, 고객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겠다는 메시지도 영상에 담았다.

인터뷰에는 TV쇼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홀리뱅을 우승으로 이끈 댄서 허니제이와 중년 BTS를 꿈꾸는 시니어 모델 박성만,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는 보틀팩토리 대표 정다운, 사과 그림으로 글로벌 무대에 도전하는 화가 윤병락 등 총 4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영상은 5일 허니제이 편부터 2주 간격으로 순차적으로 SC제일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SC제일은행은 2025년까지 한국 내 톱3 자산관리 은행이 되겠다는 SC그룹의 전략에 따라 프라이어리티 뱅킹을 포함해 자산관리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작년 12월 부산 해운대구 엘시티에 PB센터와 영업점을 개점했고 올해도 영업점 통합 이전을 통해 자산관리에 특화된 점포를 늘려나갈 예정이다. PB RM도 현재 312명에서 연내 380명까지 충원해 프라이어리티 뱅킹 서비스를 수행할 전문 인력을 확대 중이다.

SC제일은행 장호준 소매금융그룹장은 “SC제일은행이 자산관리 전문 은행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프라이어리티 뱅킹의 강화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프라이어리티 뱅킹의 의미와 가치가 고객들에게 잘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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