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업계 최초 완전판매 AI 모니터링 실시
미래에셋생명은 보험사 최초로 모든 보험 상품에 대해 인공지능 ‘완전판매 모니터링’(해피콜) 서비스를 운영한다.
완전판매 모니터링은 고객이 보험에 가입할 때 충분한 설명을 듣고 약관, 청약서 등 주요 서류를 받았는지 확인하는 절차다.
지난해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비대면·디지털 모집 규제개선’에 따라 이 과정에서 전자적 상품설명장치(AI 음성봇)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생명은 네이버클라우드 AI 컨택센터 솔루션 ‘CLOVA AiCall’을 활용해 완전판매 모니터링을 시행한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용산으로 본사 사옥 이전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용산빌딩 내 새로운 사무공간 리모델링 및 인테리어 작업을 마치고 본사 사옥 이전을 완료했다.
이번 사옥 이전을 계기로 그동안 교보라이프플래닛이 중시해 온 '수평적인 기업문화'를 공간에도 반영했으며 젊고 개방적인 분위기에 맞춘 사무공간을 조성했다.
임직원 개인 사무공간은 넓히고 수평적인 의사소통과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3층 전체에 임직원의 자유로운 대화를 위한 Town Hall 라운지와 미팅룸을 배치했으며 별도의 프로젝트룸을 설치하고 층마다 회의실을 신설해 세미나와 회의에 활용할 예정이다.
흥국생명 ‘(무)흥국생명 암SoGood암보험(갱신형)’ 신규 광고 공개
흥국생명은 배우 김석훈을 모델로 한 ‘(무)흥국생명 암SoGood암보험(갱신형)’의 신규 인포머셜 TV광고를 공개했다.
흥국생명은 정확한 전달력이 강점인 김석훈을 부각시켜 상품에 대한 고객의 이해도와 신뢰도를 높이고자 했다고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무)흥국생명 암SoGood암보험(갱신형)’은 ‘일반암 진단비’를 최대 5000만원까지 주계약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간암, 폐암, 췌장암, 담낭 및 담도암 같이 조기발견이 어려운 4대암에 대해 매달 생활비를 10년동안 보장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선진기술을 반영한 ‘다빈치로봇암수술’과 ‘항암양성자방사선치료’ 보장 특약도 포함됐으며 위∙대장내시경 시 놔두면 암이 될 수 있는 용종도 보장한다.
푸본현대생명,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체인지 리더 발대식 시행
푸본현대생명이 타운에서 변화를 주도하는 ‘푸본현대생명 체인지 리더 (Change Leader, 이하 CL)’ 제 3기 발대식을 시행했다.
푸본현대생명의 CL은 2030 MZ세대를 대표하는 전사 주니어보드다.
올해는 전사 조직활성화를 위한 오피니언 리더로 활동 할 예정이다.
일하는 방식의 효율화, 협업 시너지 프로그램 등에 참여 하여, 임직원 간 교류를 이끌어내고 긍정적 에너지 전파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CL들의 밍글링 게임과 이재원 사장과 CL들과의 레이싱 대회, 간담회, 임명장 수여 순으로 진행되었다.
현대해상, 토스와 보험설계사 온라인 영업지원 활성화 MOU 체결
현대해상은 모바일 금융플랫폼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와 ‘GA설계사 온라인 영업지원 활성화 및 포괄적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업무협약’을 손보사 최초로 체결했다.
현대해상은 토스보험파트너 앱에 GA소속 보험설계사 대상 온라인 설계지원 기능을 신설한다.
아울러 토스 인증을 통해 가입설계 동의부터 상품설계 지원 요청까지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토스보험파트너는 토스가 운영하는 보험설계사 전용 영업지원 앱으로 토스 앱 이용자 가운데 보험상담을 원하는 고객을 설계사에게 바로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 충치치료 증가세… 미래에셋생명, ‘딱딱치아보험’ 선택 보장 관심
- 현대해상,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Startup Open Stage’ 개최
- 흥국생명, AI OCR 상용화…보험금 접수 자동화 시스템 구축
- 교보라이프플래닛, 핀테크 자회사 편입 마무리
- 푸본현대생명, 소외계층 지원 ‘따뜻한 겨울나기’ 봉사활동 실시
- 신한금융, 금융자산 230조원도 탄소배출량 측정한다
- 하나은행, 교원그룹과 손잡고 우리 아이 공부법 업그레이드
- 신한은행 ‘상속증여 컨설팅 라운드 서비스’ 선봬
- 외국인·기관투자자 매수 탄력 받은 코스피…1.61% 상승한 2747.08p 마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