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오는 6월 30일까지 네이버페이를 통해 전세대출을 받는 고객 5000명을 대상으로 네이버포인트 5만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전개한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오는 6월 30일까지 네이버페이를 통해 전세대출을 받는 고객 5000명을 대상으로 네이버포인트 5만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전개한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12일 전세대출을 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개시했다.

이번 이벤트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혜택’ 메뉴에 게시된 신한SOL 전세대출 배너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고객이 이벤트에 응모하면 자동으로 신한은행의 전세대출 상품 추천 서비스로 이동하며 연소득, 보증금, 원하는 주택 종류 등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본인에게 적합한 전세대출 상품의 대출한도와 금리를 즉시 확인하고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전세대출을 받는 고객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5만원을 증정한다. 단, 선착순 5000명으로 제한했다.

신한 전세대출은 영업점 방문없이 대출 신청 및 약정, 실행 전 과정을 신한 쏠(SOL)에서 진행된다. 전세대출을 받은 고객은 대출금 입금일의 익월에 네이버페이 포인트 5만원 쿠폰을 문자메시지로 받게 된다.

이벤트는 6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신한은행은 이달 중순부터 네이버 부동산 내에도 신한은행 전세자금대출 상품 추천 배너를 게시해 고객이 원하는 전세매물을 검색 후 바로 전세대출의 한도, 금리 등을 확인하고 대출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네이버페이 및 네이버 부동산과 연계해 고객들이 간편하게 신한은행의 전세대출 상품을 검색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에 중점을 둔 생활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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