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남부노인전문요양원에서 아워홈 신입사원들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워홈
26일 남부노인전문요양원에서 아워홈 신입사원들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워홈

아워홈 신입사원들이 봉사활동으로 의미있는 첫발을 사회에 내딛었다.

아워홈은 2024년 대졸공채 신입사원 95명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워홈은 신입사원들이 타인을 돕고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함양하고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필수 신입 교육 프로그램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신입사원 봉사활동은 2023년 하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입사한 2024년 신입사원 95명이 참가했다. 신입사원들은 5개조로 나뉘어 전국 요양센터와 장애인복지관, 보육원을 찾아 △점심 조리, 배식, 세정 등 식사 지원 △시설 내·외부 환경정화 △산책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아워홈 2024년 신입사원들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아워홈
아워홈 2024년 신입사원들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아워홈

아워홈 한성욱 신입사원은 "입사 후 첫 대외활동으로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회사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아워홈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진원재 아워홈 HR본부장은 "아워홈은 신입사원뿐만 아니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상생의 가치를 공유하고자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향후 전사 교육 프로그램에도 사회공헌활동 비중을 꾸준히 늘려 배려심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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