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현대카드 본사. 사진=현대카드
서울 여의도 현대카드 본사. 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으로 전년 동기대비 16.4% 증가한 802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4.1% 증가한 939억원,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대비 5.1% 증가한 6942억원이다.

현대캐피탈은 당기순이익 39.5% 증가한 1198억원, 영업이익 39.4% 증가한 1315억원을 기록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PLCC 전략을 통해 회원수가 늘어나고, 소비 회복에 따른 순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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