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은 KB손해보험 본사 사옥 KB아트홀에서 2023년 새로운 출발을 다지는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코로나19로 인해 본사 사내방송 송출 및 유튜브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된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경영진과 노동조합 및 직원들이 시무식에 함께해 새해 첫인사를 하고 2023년 계묘년 새해 힘찬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이날 김기환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취임 당시 ‘보험 그 이상의 보험’으로 당당히 1등에 도전하는 KB손해보험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씀을 드렸고 지난 2년간 KB손해보험은 ▲강력한 본업 턴어라운드 및 사상 최대 이
KB손해보험은 금융환경 변동성 및 신제도·규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조직개편에서 KB손해보험은 영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개인마케팅본부’, ‘GA마케팅본부’, ‘일반마케팅본부’를 신설해 채널 별 마케팅 경쟁력을 강화했다.또한 ‘비대면 플랫폼의 시장’에서의 지위 확대를 위해 ‘다이렉트본부’를 CEO 직속 조직으로 재편하고 수익성 중심의 일반보험 시장경쟁력 확보를 위해 ‘법인영업부문’과 ‘일반보험부문’을 통합했다.장기보험 및 자동차보험 부문에는 부서 단위
KB손해보험은 최신 ‘머신러닝’ 기법의 계약심사 전략모델 ‘자동차보험 AI 자동심사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머신러닝이란 알고리즘을 이용해 대량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분석 결과를 스스로 학습한 후 이를 기반으로 어떠한 판단이나 예측을 하는 기술을 말한다. 인간이 놓칠 수 있는 데이터의 추세와 패턴을 식별할 수 있어 보다 높은 예측 변별력을 가질 수 있는 장점이 있다.현재는 수많은 리스크 요인들을 조합해 과거 실적을 분석하고 계약의 인수여부를 결정하는 정형화된 방식으로 자동차보험 계약심사(Underwriting)를 진행하고
KB손해보험은 ‘명예의 전당 헌정비’ 제막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지난 7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2 한국서비스대상에서 ‘명예의 전당’ 헌정기업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제막식은 26일 오전 서울 역삼동 KB손해보험 본사에서 진행됐다.제막식 행사는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과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 KB손해보험 고객패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명예의 전당 헌정비’는 KB손해보험 본사 출입구 앞에 설치됐으며 수원과 사천에 위치한 인재니움 연수원과 전국 7개 고객센터에 추가 설치
KB손해보험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520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93.4% 상승했다. 원수보험료는 9조17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 올랐다.25일 KB금융그룹은 2022년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3분기 기준 누적 손해율은 82.8%로 전년 동기 대비 0.9%p 개선됐고 사업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1.2%p 감소하며 19.4%를 기록했다.손해율이 개선되며 보험영업손실이 감소해 순익 상승을 이끌었고 2분기 발생한 사옥 매각에 따른 이익 1570억원에 따른 영향도 컸다.상품별 손해율을 살펴보면 일반
금융감독원의 권고에 ‘유사암 납입면제’ 상품의 판매 중지에 나섰던 손해보험사들이 재판매에 돌입하며 과열 경쟁에 다시 불이 붙을 전망이다.보험사의 건전성 악화를 우려한 금감원의 조치였지만 법령이나 상품구조에 문제가 없다며 버티기에 들어갔던 일부 손보사의 영향으로 풀이된다.22일 업계에 따르면 DB손해보험과 KB손해보험은 최근 유사암 납입면제 상품을 다시 시장에 내놨다.납입면제는 보험가입자가 재해나 질병, 상해사고 등으로 보험료를 내기 어려운 경우 납입을 면제해주는 혜택이다.유사암은 갑상선암이나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등 일반암에 비해
KB손해보험이 ‘2021년 임금교섭 조인식’과 함께 ‘노사 한마음 공동선언문 협약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지난 2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KB손해보험 대표이사 김기환 사장과 김선도 노조위원장이 참석해 2021년 임금교섭 타결을 위한 노사합의서에 서명했다.노사 한마음 공동선언문 협약을 통해 회사와 노동조합이 한마음으로 소통하고 합리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KB손해보험 김기환 사장은 올해 초 신년사를 통해 2021년 철저한 준비와 실행으로 달성한 강력한 턴어라운드를 기반으로 KB손해보험이 보유한 ‘1등 DNA’ 를 되살려 202
KB손해보험, 정신질환치료비Ⅲ 배타적 사용권 획득KB손해보험이 손해보험협회로부터 ‘KB금쪽같은 자녀보험’에 탑재된 ‘정신질환치료비Ⅲ’에 대해 3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정신칠환치료비Ⅲ’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에게 약관 분류 정신질환으로 진단 시 진단일로부터 1년 이내에 적용된다.직접적인 치료를 목적으로90일 이상의 정신질환치료제를 처방받는 경우 최초1회에 한하여 보험금을 지급한다.KB손해보험은 ‘KB금쪽같은 자녀보험’에 ‘성장기 자폐증진단비’, ‘성장기 특정행동발달장애진단비’ 등을 탑재했다. NH손해보험, 화훼나눔으로 농가와
KB손해보험은 금융서비스 디지털화에 발맞춰 보상서비스 전 과정 비대면 모바일 체계를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먼저 사고 현장에서 고객과 보상직원이 영상통화를 해 사고 상황을 파악하고 상담 및 초동조치가 가능한 ‘영상출동 서비스’를 도입했다.‘영상출동 서비스’를 통해 비교적 상황이 단순한 사고의 경우 비대면으로 사고 현장 조치를 신속하게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고객은 콜센터 직원의 안내에 따라 보상담당자와 영상통화를 연결 한 후 직원의 안내를 받아 사진 촬영 등을 진행하면 된다.초동 조치 이후 사고 현장을 벗어난 이후에는 ‘사고처리 도
KB손해보험은 고객과 함께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자동차보험 상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KB손보는 탄소배출량 감축으로 저탄소 경제 전환을 꾀한다는 정부 정책에 맞춰 친환경 전기자동차 전용 특약 상품을 선보인다.기존 전기차 보장에 따르면 배터리 파손으로 전면교체가 필요한 경우 ‘자기차량손해’ 보장에서 새 배터리 가격에 감가상각을 적용해 보험금을 지급해 고객이 감가상각분에 해당 금액을 지불해야 했다.이번에 출시한 ‘전기자동차 배터리 신가 보상 특약’은 감가상각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장해 고객은 부담 없이 새 배터리로
KB손해보험(이하 KB손보)이 출범 6주년 맞이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임직원과 영업 직원이 함께 1등 손보사 도약 목표를 다졌다.지난 2015년 6월 24일 KB금융그룹 12번째 계열사로 편입하며 새롭게 출발한 KB손보는 출범 후 매년 전 임직원과 기념행사를 개최해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보고 미래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기념식을 개최했다.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출범 6주년을 자축하며 전 임직원 및 영업가족이 참여하는 ‘타운홀 미팅’을
KB손해보험이 ‘지구의 날’을 맞아 ESG경영철학을 기반으로 하는 홈페이지 개편을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ESG란 환경(Environment),사회(Socal),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기업의 환경적, 사회적 책임을 확대하고 지속가능경영의 기반을 마련하는 개념이다.KB손해보험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ESG 경영’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ESG 경영활동 등을 공시했다. ESG 선도 기업으로서 차별화된 ESG 역량 강화를 추구하는 한편 적극적인 정보 제공을 통해 이해관계자와의 대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다는 취지
KB손해보험은 반려동물 사진 한 장으로 간편하게 보험료 산출 및 가입이 가능하고, 최대 5마리까지 한 계약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다이렉트 모바일 펫보험 ‘KB펫코노미보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기존 펫보험 상품의 비싼 보험료 수준과 가입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에 새롭게 출시됐다.‘KB펫코노미보험’은 품종이나 연령에 관계없이 보험료가 동일하며, 꼭 필요한 보장위주로 상품을 구성해 보험료도 연간 6만원(1회 일시납 기준)수준으로 기존 펫보험에 비해 저렴하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이름, 견종 등 기본적인 반려동
KB손해보험은 지난 5일 오후, 시간단위로 가입 가능한 ‘플랫폼배달업자 이륜자동차보험’ 판매를 통해 국내 대표 배달 플랫폼인 ‘요기요’ 시간제 이륜차 배달운전자의 안전운행을 지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 사옥에서 KB손해보험 대표이사 김기환 사장을 비롯해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박해웅 부사장, 스몰티켓의 김정은 대표 및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를 통해 ‘요기요’ 시간제 이륜차 배달운전자의 안전운행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KB손해
KB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 ‘표적항암방사선치료’, ‘특정항암호르몬약물허가치료’, ‘갑상선암호르몬약물허가치료’등 신(新)의료기술에 대한 보장 4종을 모두 탑재한 KB암보험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갑상선암 수술 후 대부분의 환자가 필수적으로 복용하는 갑상선호르몬제에 대해서도 빈틈없이 보장하기 위해 지난1월에 출시한 ‘갑상선암호르몬약물허가치료비’는 2021년 보험 업계 첫 번째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현재는 손·생보를 통틀어 KB손해보험만이 유일하게 판매하고 있다.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KB암보험
KB손해보험이 해외 대체 투자로 대규모 손실을 보면서 울상을 짓고 있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은 지난해 당기순이익(가마감)이 14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해외 대체자산 손상 인식 등으로 당기순이익이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다. KB손보 등 보험사들은 2018년 미국 뉴욕의 부동산을 담보로 하는 대출 채권을 매입했다. 당초 나티시스은행이 투자자였으나, 이를 다른 투자자들에게 되팔았고 이 과정에서 여러 국내 금융사들이 뛰어들었다. 미국 뉴욕 맨하튼에 위치한 '20 타임스스퀘어' 개발 사업 투자 방식은 A노트
KB손해보험이 새해 첫 번째 배타적사용권 획득의 주인공이 됐다. KB손해보험은 신규 위험 보장인‘갑상선암호르몬약물허가치료비’가 손해보험협회로부터 향후3개월 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에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갑상선암호르몬약물허가치료비’는 보험기간 중 갑상선암으로 진단이 확정되고 그 갑상선암의 수술 후 ‘갑상선암호르몬약물허가치료’를 받은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보장이다.갑상선암은 건강검진 등을 통한 조기발견의 증가로 발생자 수가 지속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발견 후 대부분 수술을 통해 암 치료
“여러분이 치열하게 고민하고 열심히 실행하다가 발생한 실패에 대해서는 앞장서서 책임지겠다.”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이 최근 취임 후 첫 포부를 밝혔다. 책임 경영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학연 지연에 얽매이는 조직문화를 뿌리뽑겠다고 선언한 것이다.김기환 사장은 “시장환경의 변화와 여러 요인으로 인해 최고를 지향했던 KB손보의 위상은 안타깝게도 네 번째, 다섯 번째가 되고 우리의 자긍심 또한 많이 손상된 것이 지금의 현실”이라고 말했다.KB손해보험은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등과 함께 손보업계 ‘빅4’로 분류되던 대형사
KB손해보험은 4일, 김기환 사장이 KB손해보험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KB손해보험 김기환 신임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상황에 따라 본사 사내방송 송출 및 유튜브 생중계 방식으로 취임사를 발표하며 KB손해보험 임직원들과 공식적인 첫인사를 하고 KB손해보험 신임 CEO로서의 힘찬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김기환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KB손해보험이 보유한 ‘최초’, ‘유일’, ‘1등 DNA’ 등의 자긍심을 되살려 평범한 보험회사가 아닌 ‘보험 그 이상의 보험’으로 당당히 1등에 도전하는 KB
KB손해보험은 2021년 새해를 맞아 자녀의 성장 주기별로 특화된 보장과 새로운 납입면제 기능을 탑재한 신개념 자녀 전용상품인 ‘KB희망플러스 자녀보험’을 출시한다고31일 밝혔다.이번 신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250여 개의 다양한 자녀보장과 더불어 자녀 성장 주기(태아~출생,미취학,아동기,청소년기)별로 자주 발생하는 ‘독감치료비’, ‘수족구진단비’, ‘수두진단비’, ‘기흉진단비’등 주요 생활질환을 보장한다는 것이다.또한 태아 및 산모 보장강화를 위해‘양수색전증진단비’, ‘뇌성마비진단비’, ‘다운증후군출산보장’ 등을 신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