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더케이교직원나라와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S2B(Social to Business) 공공조달시스템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지원해 기업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S2B는 교육기관과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지방계약법을 적용받는 모든 공공기관이 공사, 용역 및 물품의 제조․구매 입찰할 경우 지방계약법시행령에 의해 행정안전부장관이 이용하도록 지정한 지정정보처리장
LG화학이 매년 매출액 앞자리 숫자가 바뀌는 놀라운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에는 사상최초로 50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며, 향후에도 매년 역대 최대 매출을 써나갈 것으로 보인다. LG화학 올해 매출 50조 찍는다...매년 앞자리 바뀌는 매출 규모증권가 컨센서스에 따르면 LG화학의 올해 연결기준 매출은 50조1827억원, 영업이익은 3조8539억원이 예상된다. 유가상승과 중국 수요부진으로 인한 석유화학 사업 부진으로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23.3% 감소하지만 지난해 5조원 역대최대에 이어 두번째다. 매출은 전년보다 17.6% 증
전기차 시대가 도래하면서 자동차 내연기관 부품업체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 강원도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업체 A사는 자동차용 오일필터, 연료필터, 에어클리너 등을 제조해 현대차, 기아 등 주요 자동차사들에게 납품한다. 1980년대에 설립돼 직원 수도 300명에 육박하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했지만 매출과 영업이익의 지속적인 감소를 겪고 있다. 현대차 등 자동차사들이 내연기관 자동차에 대한 연구 및 투자는 대폭 줄이고, 전기차에 드라이브를 걸면서 개발 아이템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이에 A사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법인까지 글로벌 구조조정을
기업은행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초점을 맞춘 2022년 경영전략을 세웠다.기업은행은 26일 내년 중소기업대출을 53조원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세 소상공인에게도 15조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기준금리 상승에 대비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비용을 절감할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 시행할 방침이다.먼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금융지원을 개인사업자 중심에서 소규모 법인으로 확대해 보증기관 특별출연을 통한 저리의 보증서 담보대출을 지원한다.금리 상승기를 대비해 신용등급이 낮은 기업에게도 대출금리를 추가 인하하고 신용대출
우리금융지주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게 힘을 실어준다.우리금융은 28일 소상공인연합회에 총 5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기부금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우리금융은 코로나19 장기화,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인해 매출감소 등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지원대상은 전년 대비 매출 감소폭이 크고 소득수준이 낮은 소상공인이며 나눔, 기부, 봉사 등 선한 활동 사례가 있는 소상공인이 우대된다.최종 선발된 약 500곳은 긴급생활자금 100만원과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기업은행이 버팀목 역할을 자처했다.윤종원 기업은행장은 28일 정책금융기관장 간담회에 참석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금융지원과 미래 혁신성장 지원 등 금융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고승범 금융위원장과 함께 윤종원 기업은행장,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방문규 수출입은행장 등 8개 정책금융기관장이 참석했다.기업은행은 코로나19로 경영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채무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39조6000억원의 대출 만기를 연장하고 2조1000억원의 이자 상환을 유예 중이다.지난 16일 만기연장
엔픽셀이 '그랑사가' 매출 감소를 글로벌 시장 진출, 플랫폼 확장, 대규모 업데이트 등을 추진하며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엔픽셀의 데뷔작 그랑사가는 올해 1월 26일 출시된 모바일 MMORPG로 사전예약이 500만명을 돌파하고, 출시 이후인 1월 12일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 2월 3일엔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3위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개성 있는 캐릭터와 살아 움직이는 무기로 수집과 성장의 재미를 극대화 했으며, 콘솔급의 화려한 그래픽과 방대한 세계관, 몰입도 높은 스토리, 호쾌한 액션이 특징이다.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276만 명에게 11일부터 최대 300만 원의 '버팀목자금(3차 재난지원금)'이 지급된다.11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1차 지원대상 276만명에게 오전 8시부터 신청 안내 문자를 순차적으로 발송했다.1차 신속지급 대상자 276명 가운데 집합금지업종(300만원) 11.6만명, 영업제한(200만원) 76.2만명, 일반업종(100만원) 188.1만명이다.집합금지·영업제한 업체 가운데 식당·카페가 63만개로 가장 많고 이·미용시설 8만개, 학원·교습소가 7.5만개, 실내
쌍용자동차가 협력사의 납품거부로 오는 24일과 28일 전 차종에 대한 생산을 중단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날 노사합의에 이어 이사회 의결을 통해 결정했다. 생산재개 예정일자는 오는 29일이다.쌍용차에 납품을 거부한 협력사는 현대모비스, S&T중공업, LG하우시스, 보그워너오창, 콘티넨탈오토모티브 등 5개 업체다. 이들 협력사는 부품을 공급하고도 대금을 받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로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생산중단에 따라 전차종의 생산차질과 매출감소가 이어질 것으로 우려된다.
동국제강이 2분기 매출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방어에 성공했다.동국제강은 올해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1조301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12.9% 감소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26.1% 증가한 998억원, 당기순이익 622억원을 기록했다.상반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은 전년비 11.8% 감소한 2조5303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 22.3% 증가한 1560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586억원 적자전환했다.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철강 수요부진으로 매출은 감소했으나 지속적인 원가절감 노력과 고부가가치 제
예고 없이 찾아온 코로나19로 인해 크고 작은 회사들이 매출감소 와 함께 버티기에 돌입한 상황에서 비대면 비즈니스미팅을 위한 솔루션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기업이 있어 화제다.디지털 쇼룸,전세계 어디서나 접속 실시간 회의디지털 쇼룸은 디지털로 구현된 가상의 공간에서 비대면으로 실시간 소통이 가능 한 솔루션이다. 상품의 실제 크기와 활용성 등을 체크 하며 전세계 어디서나 접속하여 실시간 온라인 미팅을 진행하고 기업의 제품 과 함께 기본제공되는 키오스크 와 패널 등을 통해 회사의 홍보관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의자나 각종 소품등을 배치 하
메뉴잇 전자메뉴판 서비스는 메뉴판만들기에 있어서 무인 주문 시스템을 서비스를 제공하는 태블릿메뉴판 키오스크회사다. 음식점에 서비스가 되고 있으며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매출감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일반 키오스크대비 차이점은 테이블위에 올려놓고 주문을 하는 시스템이여서 고객들이 훨씬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메뉴잇은 음식점 사장님들을 위해 타사와는 대비되는 특별한 정책을 고수하고 있는데 14일 무료체험, 전메뉴 무료촬영, 고장시 무상교환(침수,도난 제외), 무약정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런 압도적인 정책으로 태블릿메뉴판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