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이하 KAIDA)가 회원사를 포함한 모든 수입차는 물론, 협회 최초로 국산 자동차까지 총망라한 자동차 등록 DB 유료 서비스(이하 DB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16일 협회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 업계의 주요 일원으로서 기존 통계 중심의 정보 제공과 함께 이번 DB 서비스를 마련함에 따라 시장 현황 및 트렌드 파악을 위한 핵심 데이터를 다양한 자동차 업계 이해관계자들에게 제공한다.해당 DB 서비스는 국토교통부 자료를 기반으로 제공되며 2021년부터 국내에 신규 등록된 모든 승용∙상용 차량 데이터를 모두 포함한다.
올해 차별화된 전동화 전략과 신사업 추진 등 혁신적인 행보와 결실을 거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미국 유력 자동차 매체 오토모티브 뉴스가 선정한 '자동차 산업 올해의 리더'(Industry Leader of the Year)에 올랐다.미국 유명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모티브 뉴스는 27일(현지시간) '2023 오토모티브 뉴스 올스타' 38인을 발표하고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을 최고 영예인 '자동차 산업 올해의 리더' 선정했다.미래지향적 비전으로 현대차그룹을 차세대 모빌리티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로 변모시키고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20일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현대차그룹 글로벌상생협력센터(GPC)에서 '자동차산업 상생협력 확산을 위한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현대차·기아는 정부, 전문가, 협력사 대표가 참여하는 '상생협의체'를 구성하고 숙련인력 채용, 직원복지 증진, 산업안전 강화 등 협력사의 전문성과 생산성을 제고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 1차 협력사에서 중소 협력사인 2, 3차 협력사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차·기아는 11월 말부터 정부, 전문가와 함께 협력사 간담회를 열고 협력업체 현
르노코리아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전북 군산새만금자동차경주장에서 진행된 2023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서 자사의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자동차공학회(KSAE) 주최으로 개최된 올해 대회에는 전국 65개 대학 총 100팀, 1899명의 자동차 공학도가 참가한 가운데 사흘간의 일정을 통해 오프로드 테스트와 온로드 경기 및 기술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겨루는 다채로운 경연이 펼쳐졌다.대회 스폰서로 참가한 르노코리아는 선의의 경쟁을 통해 배움의 기회를 넓히는 학술의 장인 자작자동차대회에서 XM3 E-Tech
올해 상반기 자동차 수출액이 친환경차 수출 호조에 힘입어 357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올해 상반기 국내 자동차 생산량도 코로나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면서 연간 생산량이 5년 만에 4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18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 수출은 전년 대비 32.6% 증가한 142만대를 달성했다. 생산은 220만대를 기록했다. 협회는 이번 호실적에 대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가운데 북미, 유럽을 중심으로 국산 친환경차의 인기가 지속된 결과라 분석했다. 친환경차(전기·
NH투자증권이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25일 NH투자증권은 다음 달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1회 ‘글로벌 채권 및 국내 주식투자’를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NH투자증권 본사 이전 시기에 맞춰 회사 대표 애널리스트가 총 출연하는 투자 설명회로 최근 신규 오픈으로 방문객이 몰리고 있는 ‘더현대 서울’의 세미나 장소 CH1985에서 개최된다.올해 첫번째로 열리는 세미나인 만큼 거시경제를 바라보는 투자 시각과 각 개별 산업 및 종목 분석력을 키울 수 있도록 주제를 구성했다.1회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