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과 더현대서울 콜라보 투자설명회.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과 더현대서울 콜라보 투자설명회.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25일 NH투자증권은 다음 달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1회 ‘글로벌 채권 및 국내 주식투자’를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NH투자증권 본사 이전 시기에 맞춰 회사 대표 애널리스트가 총 출연하는 투자 설명회로 최근 신규 오픈으로 방문객이 몰리고 있는 ‘더현대 서울’의 세미나 장소 CH1985에서 개최된다.

올해 첫번째로 열리는 세미나인 만큼 거시경제를 바라보는 투자 시각과 각 개별 산업 및 종목 분석력을 키울 수 있도록 주제를 구성했다.

1회차는 ‘국내 투자 시황’과 ‘해외 크레딧 시황’, 2회차는 ‘반도체와 해외 부동산’을 주제로  열린다. 3회차와 4회차 주제는 각각 ‘2차전지와 글로벌 주식시장 전망’과 ‘자동차 산업과 원자재 투자’다.

이번 고객설명회는 글로벌 및 국내 투자에 관심 있는 고객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더현대 서울’의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 플러스친구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세미나 참가 고객에게는 스페인산 레드 와인이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홍용철 NH투자증권 영업지원부장은 “코로나19 이후의 거시 경제 흐름 뿐 아니라 사회적으로 가장 많이 이슈가 되는 반도체·2차전지·자동차 산업 등에 대한 생생한 정보와 향후 투자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고객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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