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는 4일 ‘신한퓨처스랩’ 8기 20개사를 선발하고 본격적인 육성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신한퓨처스랩은 2015년 5월 첫 사업을 개시 후 현재까지 총 282개사를 육성했다. 직간접 투자 규모도 595억원으로 국내 스타트업 대표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이번 8기 모집에는 핀테크, 빅데이터, 블록체인, AI관련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ESG와 프롭테크,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 17개사가 37:1의 경쟁을 뚫고 선발됐다.신한퓨처스랩 8기 선발 스타트업에게는 투자, 마케팅, 법률 멘토링뿐만
신한금융지주가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이들을 위한 IR 행사를 진행한다.신한금융은 18일 IR 프로그램인 ‘Weekly Pitch Day 2021’을 실시한다고 밝혔다.‘Weekly Pitch Day’는 신한퓨처스랩 육성기업을 위해 투자자를 매칭해 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신한금융 조용병 회장이 스타트업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아이디어로 시작됐다.올해 ‘Weekly Pitch Day 2021’은 6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신한금융의 원신한퓨처스펀드 및 다양한 벤처전문투자회사(VC)가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스타
스타트업 사관학교인 ‘신한퓨처스랩’이 올해 새로운 기업 육성을 시작했다.신한금융지주는 26일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인 신한퓨처스랩 7-1기 32개사를 선발했다.신한퓨처스랩은 2015년 5월 출범 이후 지난해까지 총 214개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했다. 지원 금액은 약 359억7000만원에 달한다.이번 7-1기 모집에도 스타트업의 관심이 뜨거웠다. 지원사만 총 622개에 달했다. 기존 핀테크, 딥테크, 콘텐츠, 헬스케어 외에도 ESG 스타트업도 함께 모집했다.이는 신한금융이 전사적으로 추진하는 ESG경영 전략에 맞춰 보다 많은
신한금융지주는 23일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퓨처스랩’에서 ESG 영역을 신설한다고 밝혔다.신한퓨처스랩은 2015년 5월 출범한 후 총 195곳의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했다. 이와함께 국·내외 육성기업에 331억원을 직·간접투자를 진행하며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에 큰 힘을 보탰다.내년부터는 모집 단계에서 ESG 영역을 추가했다. 기존에 선발했던 핀테크, 딥테크, 콘텐츠, 헬스케어 등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친환경, 사회문제 해결 등 ESG 평가 기준을 충족하면서 기술력이 우수한 스타트업도 선발한다는 계획이
신한금융지주는 26일 신한퓨처스랩 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지원을 위해 ‘위클리 피치 데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위클리 피치 데이는 신한퓨처스랩 육성 기업에게 정기적인 IR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이다.10월까지 매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행사에는 신한금융의 원신한퓨처스펀드와 다양한 벤처전문투자회사가 참여할 예정이다.스타트업과 투자자들의 효율적인 매칭을 위해 S-유니콘, 글로벌, 핀테크, 헬스케어, AI/빅데이터/블록체인, 유통 및 B2C, 디지털마케팅 등 사업 분야를 7개로 나눠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조용병 회장의 제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