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전세계 벤처생태계 중심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KDB NextRound in Silicon Valley'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KDB NextRound'는 2016년 출범한 벤처투자플랫폼으로 국내 혁신 스타트업의 해외 시장 진출과 글로벌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현지 방문 라운드를 지속적으로 개최해왔다. 이번 라운드는 2018년 중국 심천, 2019년 중국 상해 및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022년 싱가포르, 2023년 실리콘밸리에 이어 여섯 번째로 작년 4월 열린 실리콘밸리 글로벌라운드의 뜨거운 열기를 그대
우리금융지주는 지난 2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디노랩 베트남센터를 개설하고 금융위원회와 공동으로 '글로벌 데모데이 in Hanoi'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디노랩(DINNOlab, Digital Innovation Lab)은 우리금융 스타트업 발굴·육성 프로그램이다. 디노랩 베트남센터는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국내 스타트업 동남아 진출을 지원하는 등 글로벌 테스트베드(Test-bed)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디노랩 베트남은 기존 디노랩에 참여한 스타트업 베트남 진출을 우선 지원한다.디노랩 베트남센터 출범식에는 △금융위원회 △
산업은행은 국내 벤처생태계 지역확장을 위해 부산을 지역거점으로 선정하고 동남권 지역 내 유망 스타트업 대상 보육프로그램 'KDB NextONE 부산'을 신설한다고 22일 밝혔다.산업은행은'KDB NextONE 부산'의 공동운영사 선정을 8일 입찰공고 했고 5월 20일까지 사업제안서를 접수 중이다. 산업은행은 선정된 공동운영사와 6월말까지 동남권 지역 유망 스타트업 15개사 내외를 1기로 선발해 7월부터 약 5개월간 보육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KDB NextONE 부산' 보육공간은 부산 중앙동 소재 산업은행 동남권투자금융센터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이 '2024 월드IT쇼(WIS 2024)'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월드IT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기술 전시회로 글로벌 ICT(정보통신기술)시장의 기술현황과 전망을 공유하고 기업들이 최신 기술력을 선보이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이날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기업은행은 'IBK창공 기획관'을 구성해 24개 기업의 전시부스와 IBK창공 홍보부스 등 총 30개의 전시부스를 운영한다. 기업 전시부스에는 전력 제어 및 충전 솔루
IBK기업은행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이 2024년 하반기 육성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모집대상은 창업 7년 이내 기업으로 업종의 제한은 없으며 서면평가, 현장실사, 대면평가를 통해 혁신성, 시장성, 사업성 등을 갖춘 총 85개 내외의 기업을 최종 선발한다.특히 이번 모집은 지방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오는 8월 개소 예정인 광주센터 육성기업도 함께 모집한다. 선발기업에게는 IBK금융그룹의 금융지원, 1:1 전담 멘토링, IR, 데모데이, 기업은행 거래 중소·중견기업과 함께하는 오픈이노베이션, 사무공간 등
산업은행과 무역협회는 오는 6월 13일부터 14까지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페어 'NextRise 2024, Seoul'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NextRise 2024, Seoul'은 산업은행과 무역협회를 중심으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공동 주최한다. 2023년에는 2만명이 방문해 257개 스타트업이 사업협력 등 성과를 거두고 그 중 78개 스타트업이 약 4190억원 투자유치에 성공했다.아울러 해외 10여 개 국가 대기업‧스타트업 및 투자자가
롯데중앙연구소가 푸드테크 스타트업과의 상생을 위해 자사 공유오피스 푸드테크 밸리 입주사에 식품안전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푸드테크 밸리는 롯데중앙연구소 마곡 본사 1층에 위치한 공유 오피스로 푸드테크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2022년 11월 오픈했으며 현재 12개 기업이 입주했다. 롯데중앙연구소는 입주사에 각종 기술 지원과 더불어 전문 연구원과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달부터는 멘토링 범위를 식품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식품안전 컨설팅으로 확대한다.컨설팅은 △HACCP·음식점위생등급제 등 국가인증 컨설팅
DGB금융지주는 서울핀테크랩과 협력해 주최한 '밋업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밋업데이는 DGB금융지주 계열사 각 사업부 담당자와 서울핀테크랩 입주 스타트업과의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매칭되는 1:1 미팅으로 오픈이노베이션 기회를 창출하고 핀테크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다.계열사에서는 DGB금융지주(디지털혁신부), DGB대구은행(IMBANK전략부), 하이투자증권(상품전략부, IT보안기획부), DGB생명(DT팀), DGB캐피탈(개인금융2부, PI추진부) 등 다양한 사업부 담당자가 참석했다.참가자들은 씨즈데이터, 무
요양 서비스 스타트업 케어링이 부산에 이어 광주에도 통합재가 본부를 마련하고 보건복지부 산하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최하는 통합재가 시범사업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통합재가 서비스는 장기요양 수급자가 원하는 방문요양·간호·목욕, 주야간보호, 단기보호 등 다양한 요양 서비스를 하나의 장기요양기관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도다. 케어링도 이에 발맞춰 전국 어디서나 높은 수준의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간보호센터, 방문요양센터 등과 같은 통합재가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케어링은 현재 서울, 경기, 부산, 대구, 경남 등에 주간
KB국민은행이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상생금융 실천 일환으로 신산업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KB 유니콘 클럽' 4기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2021년 시작한 'KB 유니콘 클럽'은 혁신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위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다.참가 스타트업은 전문가 멘토링부터 사무공간 무상 제공, 투자 연계 등 다방면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이번 모집대상은 △초격차 △핀테크 △콘텐츠 등 미래 유망기술 분야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기업이다.지난해까지 '3년차 이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모집했으나 올해부터 업력 조건을 제외해 대상 범위를 확
DGB금융지주는 오는 29일까지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DGB피움랩(FIUM lab)' 6기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피움랩은 2019년 수도권 외 지역 최초의 핀테크랩으로 출범해 2023년까지 48개 기업(총 5기)을 선발·육성했으며 DGB금융 계열사 협업 지원과 체계적인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피움랩은 핀테크 이외에도 DGB금융그룹과 비즈니스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모든 스타트업 지원이 가능하다.특히 6기부터는 DGB대구은행, 하이투자증권, DGB생명, DGB캐피탈
IBK기업은행이 2024년 IBK창공 유럽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8개의 혁신·벤처스타트업(루다큐어, 알디솔루션, 에버인더스, 오이스터에이블, 타이로스코프, 틸다, 퍼스트랩, 플레이레전드)이 독일 현지 정부, 연구기관 관계자 및 AC(액셀러레이터)의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됐다.선발 기업은 약 3주간 진행되는 국내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진단, 현지 사업 목표(KPI) 설정, 현지 전문가 1:1 컨설팅 등 해외진출을 위한 사전 준비를 시작한다.이후 독일에서 약 1주일간 투자유
NH농협은행은 서울경제진흥원과 함께 'NH오픈비즈니스허브'에 참여할 혁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NH오픈비즈니스허브'는 디지털 혁신기업을 발굴, 협업, 투자를 지원하는 농협은행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오는 4월 4일까지 공식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으며 혁신성과 협업 및 시너지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선발한다.이번에는 인공지능(AI), 생활금융, 애그테크, 데이터사이언스, STO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망 스타트업 10개 사를 선발할 예정이다.선발 기업게는
BNK부산은행은 삼백육십오와 '지역 스타트업 상생 발전을 위한 비대면 제휴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삼백육십오는 부산은행의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썸 인큐베이터(SUM Incubator)' 8기에 참여한 기업으로 자체 스마트 물류센터를 운영하며 '스낵365'라는 브랜드로 B2B 기업 간식 복지 서비스와 온·오프라인 B2C 간식 유통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간식 복지 스타트업이다.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에는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라이프' 내 간식 쇼핑몰(스낵365) 연계 △'스낵365'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공동마케팅
DGB금융지주는 대구테크노파크, 포스텍홀딩스와 협력해 주최한 '대구·경북 스타트업 매치메이킹 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본 행사는 DGB금융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피움랩' 스타트업과 대구·경북 지역 유망 스타트업의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투자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피움랩 보육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대구·경북지역의 다양한 스타트업 유관기관에서 육성하는 총 10개 사의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탈 6개 사와의 1:1 투자미팅이 진행됐다. DGB금융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구·경북지역 스타트업 보육기관 간 협력
요양서비스 스타트업 케어링(대표 김태성)이 4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케어링은 누적 투자금 750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국내 요양서비스 스타트업 중 최대 규모의 누적 투자 금액이다. 이번 라운드는 SV인베스트먼트가 리드한 가운데 한국산업은행, IMM인베스트먼트, 유진자산운용이 신규로 참여했다. 기존 투자자인 LB인베스트먼트, 현대투자파트너스, 퀀텀벤처스코리아, 아크임팩트자산운용도 후속 투자에 나섰다. 케어링은 이번 유치로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통합재가 인프라 구축에 집중할 예정이다. 통합재가
산업은행은 부산 센텀시티 CENTAP에서 부산시, 지역소재 스타트업, 수도권 투자기관, 벤처생태계 유관기관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V:Launch 2024 Opening'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V:Launch'는 '동남권 혁신 벤처기업의 가치와 성공을 쏘아 올리다'란는 비전을 담아 산업은행이 지난해 5월 설립한 국내 최초 지역특화 벤처플랫폼이다.2023년 16개의 지역 혁신기업이 IR을 실시했고 그중 6개 기업이 총 237억원의 투자유치(산업은행 77억원 포함)에 성공했다.행사 1부에서 산업은행은 올해 'V:Laun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 계열사 CEO와 참석한다.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진 회장은 오는 2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출국해 26~29일 열리는 MWC에 참석한다. 출장길에는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사장 및 디지털 담당 임직원 20여 명이 동행한다.진 회장은 MWC에서 삼성, 에릭슨, KT 등 모바일 기업 부스를 살피며 신기술을 직접 체험한다.또한 신한금융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신한 퓨처스랩' 출신 기업 전시 부스와 행사에도 참여한다.신한금융은 지난
KB증권, 어르신을 위한 '설맞이 情 든든 KB박스' 전달KB증권은 설을 맞이하여 서울시 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설 맞이 식재료와 겨울용 온열제품을 담은 '情 든든 KB박스'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情 든든 KB박스'는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매년 설과 추석마다 다양한 먹거리와 생필품을 전달하는 KB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KB증권은 2017년 추석을 시작으로 8년 째 '情 든든 KB박스'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설을 포함해 총 4360가정을 지원했다.이번 설맞이 '情 든든 KB박스'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1일 IBK기업은행 창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의 서울 창업 공간 'IBK창공 구로'를 방문해 6개 기업 대표를 만났다.김 위원장은 IBK창공의 창업 지원 노력에 고마움을 표하며 기업은행 벤처캐피탈 자회사 'IBK벤처투자' 활동에 기대를 드러냈다.이날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IBK창공 구로를 방문해 'IBK창공 구로 기업 간담회'에서 6개 기업 대표를 만났다.김 위원장과 만난 기업은 △특수금속부품 회사 '엔원테크' △인공지능(AI) 개발사 '포티투마루' △신발 추천 플랫폼 '펄핏' △블록체인 기반 신원 증명 플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