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차훈 회장이 새마을금고 존립 이유를 다시 한번 되새겼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19일 지역희망나눔재단(이하 MG새마을금고재단)에 105억원을 출연했다고 밝혔다.MG새마을금고재단은 이번 출연으로 2020년말 기준 605억원의 자산을 보유 중이며 2025년까지 1000억원의 기본재산을 가진 공익재단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MG새마을금고재단은 2015년 ‘가장 가까이에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사회공헌 전문재단’이라는 설립 이념을 담아 출범했다.특히 위기이웃 문제해결, 청소년 사회진출 지원, 지역사회 네트워크 사업 등 개별 새마을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