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의 포장재 생산 계열사 SPC팩은 지난 17일 한화솔루션의 자회사인한화컴파운드와 ‘친환경 생분해성 플라스틱 소재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PLA(Poly Lactic Acid) 가공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한화컴파운드’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SPC삼립 등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식품 포장재를 생산해온 ‘SPC팩’은 각자의 강점과 노하우를 살려 친환경 생분해성 포장재를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양사가 개발을 추진하는 PLA 포장재는 옥수수와 사탕수수 등 식물에서 추출한 전
SPC그룹 포장재 생산 계열사 SPC팩이 SK종합화학과 ‘친환경 포장재 개발 공동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세계적 수준의 친환경 신소재 기술력을 갖춘 ‘SK종합화학’과 파리바게뜨, SPC삼립 등 다양한 식품 포장재를 생산해 온 ‘SPC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