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캐피탈은 26일 하나금융지주 1분기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1분기 누적 당기순이익(개별 기준) 60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같은기간 대비 8.2% 감소한 수치다.
하나생명은 26일 하나금융지주 1분기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1분기 누적 당기순이익(개별 기준) 4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2023년 같은기간 기록한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한 수치다.
우리금융지주는 26일 2024년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당기순이익 8245억원, 영업수익 2조5488억원을 올렸다고 밝혔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당기순이익은 9.8%p,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0.1%p 줄어든 결과다.우리금융그 연결 기준 2024년 1분기 순영업수익은 2조5488억원, 이자이익은 2조1982억원, 비이자이익 3506억원이다.우리금융은 이번 분기 이자이익이 조달비용이 늘며 전년 동기 대비 0.9% 줄었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은 1조14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 감소했다.반면 우리은행 순이자마진(NIM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종묘관리소는 오는 27일 서울 종로구 종묘 일원에서 다문화 아동 40명을 초청해 종묘를 활용한 교육·체험 등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행사는 다문화 아동이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해 조화롭게 지내는 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참여 아동들은 국가유산 해설사에게 종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종묘 영녕전이 새겨진 그림으로 열쇠고리를 만든다.이후 인원왕후(조선 19대 왕 숙종의 두 번째 계비, 1687~1757)의 묘현례를 주제로 한 창작 공연극 '묘현, 왕후의 기록'을 관람한다. 묘현례는 왕비나 세자빈이
하나증권은 26일 하나금융지주 1분기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1분기 당기순이익 109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같은기간 대비 8% 증가한 수치다.1분기 매출액은 3조8774억원, 영업이익은 1090억원으로 2023년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15% 감소, 영업이익은 13% 증가했다.하나증권 관계자는 "손님 수 증대, 전통IB 확대, S&T 비즈니스 확장 등 전 사업부문이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영 업환경 개선에 따른 수익 확대가 있었다"며 "STO(토큰증권발행) 비즈니스 등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본업 경쟁력 강화를
풀무원의 재무 안정성에 빨간불이 켜진 것으로 파악됐지만 남승우 창업주는 꾸준한 배당 수익을 챙겨 논란이 예상된다.26일 금융감독원 공시자료에 따르면 풀무원의 부채비율은 2018년 기준 173%에서 지난해 325.8%까지 2배 가까이 치솟았다. 영업이익률 역시 2018년 기준 1.77% 이후 최대 2.1%를 기록해 경쟁사인 CJ, 동원, 오뚜기, 대상이 기록한 4~7%와 비교하면 2배 가까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또 풀무원의 부채총계는 2018년 7713억원에서 지난해 1조6502억원으로 대폭 증가했다. 아울러 이자 비용도 804억
NH농협금융지주의 2024년 1분기 당기순이익은 65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2%(2959억원) 감소했다. 이는 비이자이익 감소가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1분기 농협금융 이자이익은 2조20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1751억원) 증가했으나 비이자이익은 504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0.1%(2170억원) 감소했다. 특히, 유가증권 운용 손익이 33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2%(2479억원) 줄었는데, 이는 홍콩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배상액이 3416억원에 달했기 때문이다.신용 손실 충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MG미래금융포럼'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새마을금고중앙회 MG금융연구소는 서민금융·소상공인 그리고 지역금융기관의 사회적 공헌과 가치실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함께 뜻을 모아 연구를 수행한다.첫 발표에 나선 윤영진 인하대학교 교수는 '지역금융기관 기능 강화를 위한 본연의 사회적 가치기능이 있는 새마을금고'를 주제로 새마을금고의 지역공헌도 평가에 대해 설명했다. 윤영진 교수는 한재준 인하대학교 교수와 함께 공동연구해 △지역내 투자 △중소기업·서민 지원 △지역지원전략이라
신한금융지주가 1분기 리딩금융을 거머쥐었다.신한금융은 1분기 대환대출 플랫폼을 통해 고객 기반을 확보하고 홍콩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대손금 반영을 마치며 상반기에도 순항이 예상된다.26일 신한지주는 1분기 실적발표에 참석한 김기홍 신한은행 CFO는 "대환 대출 플랫폼 취급 규모가 타사 대비 크다"며 "다만 전체 대출 증가분 중 차지하는 규모는 크지 않아 고객 기반 확보 성격이 강하다"고 말했다.신한은행 순이자마진(NIM)은 지난해 수준인 1.62% 유지할 전망이다. 1분기 NIM은 1.64%로 직전 분기 대비 2bp 상승
하나카드는 26일 하나금융지주 1분기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1분기 누적 당기순이익(개별 기준) 53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같은기간(202억원) 대비 164.9%, 직전인 지난해 4분기(535억원) 대비 22.4% 급증한 수치다.하나카드의 1분기 영업익도 746억원을 기록하며 2023년 같은 기간(243억원)과 비교해 207% 급성장한 어닝서프라이즈다. 특히 트래블로그로 대표되는 하나카드의 해외매출은 1분기에도 성장세를 지속했다. 해외체크 M/S 또한 1분기 49%를 기록해 2023년 같은 기간(27.4%) 대비
네이버의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HyperCLOVA X)'의 신규 모델 '대시(HCX-DASH)'가 25일 공개됐다.네이버클라우드는 AI 개발 도구 '클로바 스튜디오(CLOVA Studio)'를 통해 대시의 첫 번째 버전인 'HCX-DASH-001'을 출시했다.대시는 하이퍼클로바X의 기존 모델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효율적인 컴퓨팅 자원 활용을 기반으로 속도를 개선한 것도 특징이다.네이버 클라우드는 향후 여러 종류의 하이퍼클로바X 모델들을 클로바 스튜디오에서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사용자는 작업의 조율
문화체육관광부는 26일부터 오는 5월 10일까지 '2024 한국방문의 해' 기념 환영주간을 운영하며, 인천광역시 중구 인천국제공항에서 개막행사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26일 인천공항에서 진행된 개막행사에는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환영주간은 일본의 골든위크와 중국의 노동절 등 황금연휴에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며,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에 환영부스를 설치해 운영한다. 환영부스에서는 △경품행사 △한국 전통 풍
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는 문화체육관광부와 26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전국 15개 지역에서 중장년 맞춤 프로그램 '중장년 청춘문화 공간 1교시'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프로그램은 중장년 고민을 해소하고 자존감 회복과 성장을 도모하며, 올해 '중장년 청춘문화공간' 본격 운영에 앞서 도입됐다. 프로그램은 '중장년 청춘문화특강'과 '중장년의 솔직한 에세이'로 나뉘며 총 19회 운영된다.청춘문화특강은 김용택 시인, 정여울 작가, 오은 시인, 이헌주 상담사가 강연자로 나선다. 특강은 지난해 중장년층 세대 인문 활동과 여가문화 향유
신한카드의 올해 1분기 결제 취급액이 48조를 넘어서며 연간 200조 달성 가능성을 높였다.신한카드는 2024년 1분기 결제 취급액이 역대 최대인 48조1153억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전년 동기대비 6.1% 증가한 수치로 개인, 법인의 신용, 체크카드 등 일시불, 할부를 모두 포함한 국내외 결제의 총 취급액이다. 이와 함께 금융 사업부문 및 할부금융·리스 사업부문을 포함한 이용금액 역시 54조7681억으로 전년 동기대비 4.8% 증가한 수치를 나타냈다.신한카드가 지속 추진해온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비용 효율화를 통해 안정적
신한라이프는 26일 신한금융지주 1분기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누적 당기순이익(개별 기준) 154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2%(204억원) 급증한 수치다.신한라이프 관계자는 "보험상품 판매량 증대와 견실한 조직 성장으로 보험손익이 크게 증가한 이유"라고 설명했다.이어 "신한라이프는 보험계약마진(CSM) 확보를 위해 보험시장 니즈에 맞는 상품을 적시에 출시하고 다각화된 채널과 상품 포트폴리오를 통한 가치 중심의 경영 전략을 펼치며 전년 동기대비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고 덧붙였다.한편 신한라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시범사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 위치한 공사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맺고 공동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공단의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시범사업과 공사의 '코리아둘레길 걷기' 사업을 연계한 '코리아둘레길 걷기 인증 행사'를 공동으로 추진한다.공단의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예방형)' 시범사업은 일반건강검진 수검자 중 건강위험그룹에 포함되는 사람(20~64세)을 대상으로 한다.참여자가 걷기, 건강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납세자의 소득 신고 편의를 위해 5월1일부터 '국세청 홈택스'에 '2023년 4대 사회보험료 납부내역'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사업주가 부담한 근로자의 4대 사회보험료 납부금액은 소득세법 시행령 제55조에 따라 사업소득의 필요경비로 공제가 가능하며,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자는 4대 보험료 납부내역을 국세청 홈택스 또는 손택스(앱)를 통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종합소득세 신고용 4대 보험 납부확인서는 사업장의 경우 사회보험통합징수포털 또는 건강보험 EDI, 개인은 공단 누리집 또는 The건강보험(앱)
첩약 건강보험 적용 2차 시범사업을 앞두고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장이 최근 페이스북에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지 않은 식품이 버젓이 약으로 팔리고 이에 정부가 건강보험 적용까지 해준다"는 글을 올리자 한의계가 성명을 내고 "비방할 시간에 진료공백 정상화 방안 전력하라"고 지적했다.26일 의료계에 따르면 복지부가 29일 시행 전 공개한 '첩약 건강보험 적용 2단계 시범사업' 관련 지침을 두고 양의계와 한의계가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첩약'은 한약재를 조제 및 탕전해 액상 형태로 만든 치료용 한약을 뜻한다. 첩약 건강보험 적용 시
신협중앙회는 25일 주거 취약아동과 청소년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3억9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기부금은 '신협행복한집프로젝트'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주거취약 가구 80세대와 아동청소년 그룹홈 10개 가구의 주거시설 보수에 쓰일 예정이다. 2019년부터 시작한 '신협행복한집프로젝트'는 신협 지역특화사업인 전주한지 벽지, 장판지를 활용해 주거 취약아동, 청소년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프로젝트에 사용되는 전주한지는 습도 조절과 유해물질 저감, 항곰팡이성, 탈취에 우수한 친환경 소재로
하나금융그룹은 올해 1분기 1조 34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이는 2023년 같은 기간 대비 682억원과 비교해 6.2% 감소한 수치다.하나금융이 홍콩H지수 ELS 관련 적립한 충당부채는 1799억원이다.26일 하나금융지주는 2024년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그룹의 핵심이익은 이자이익 2조2206억원과 수수료이익은 5128억원을 합한 2조73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1132억원) 증가했다. 1분기 순이자마진(NIM)은 1.77%이다.하나금융은 "수익구조와 채널의 다각화를 통해 수수료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