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4월부터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운전자 경각심 제고와 안전운전 습관 유도를 위해 기획됐다.주요 내용은 공공기관 교통사고 특성 분석 및 사례를 기반으로 사고위험 요인 별 안전운전 방법과 교통법규, 사고처리 등 안전 정보를 설명한다.이번 교육의 특징은 각 공공기관의 교통사고 특성 분석 및 사고다발 사례에 기초한 맞춤형 교육을 추진하는 것이다. 지난 16일 국방부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직전 1년간 군 차량의 교통사고를 시간과 요일, 유형별로
서민금융진흥원은 저신용·저소득 영세 자영업자와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미소금융이 누적 공급 4조원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서금원이 관리하는 미소금융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마이크로크레딧이자 포용금융의 근간으로 자리 잡았다. 미소금융은 삼성·LG·현대차‧SK·롯데·포스코와 우리·KB·신한·하나·IBK 등 기업·은행이 각각 출연해 설립한 11개 미소금융재단과 공공기관 및 민간 기부금과 서금원이 관리하고 있는 휴면예금 운용수익을 재원으로 하는 전국 27개의 지역법인을 통해 공급되고 있다.올해 출시 15년차인 미소금융은 23일 기준 창업자금
우리나라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 행사를 실시한다. 10분 동안의 소등으로 온실가스 약 53만톤의 감축 효과를 낼 수 있다.매년 4월22일은 세계 기념일인 '지구의 날'이다.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1970년 4월 22일 미국 위스콘신주의 게이로드 넬슨 상원의원이 처음 선언하며 대두됐다.우리나라는 1990년 지구의 날 첫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환경시민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기념행사를 운영 중이다.지구의 날과 관련한 캠페인 중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진 건 '어스 아워(Earth
KB금융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그룹 차원 소등 행사와 함께 국민 대상 '소등행사 동참 SNS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올해로 54주년을 맞이한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1970년에 처음 제정한 이후 전세계 150여 개 국에서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우리나라에서도 환경부 주관으로 매년 '지구의 날' 마다 저녁 8시부터 10분간 전국 관공서·공공기관·민간 건물의 조명을 소등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KB금융도 국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KB국민은행, KB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3일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출판계, 서울도서관 등 전국 공공도서관들과 온·오프라인 독서문화행사·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세계 책의 날은 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제정됐으며,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에서 책을 사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던 '세인트 조지의 날'(4월 23일), 셰익스피어 및 세르반테스의 기일인 4월 23일의 의미 등을 고려해 제정됐다.문체부는 이번 세계 책의 날을 맞아 △국무회의·광화문 책 선물 △북토크·낭독회 등 기념행사 △온라인 책 추천 챌린지 '나의 인생 책, 추천하기' 등을 진행
서민금융진흥원은 E-순환거버넌스와 18일 폐전기·전자제품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E-순환거버넌스는 정부, 공공기관, 기업 등과 협업해 폐전기·전자제품 회수와 재활용의무를 이행하는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이번 협약은 폐전기·전자제품의 올바른 배출을 통해 K-순환경제 동참 및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서금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PC, 모니터, 선풍기, 냉장고 등 각종 폐전기·전자제품을 효율적으로 배출하고, 친환경 기여성과까지 확인할 수 있는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한다.또한, 재활용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2024 국가산업대상(고객만족 부문)'에서 보건복지 분야에서 공공기관 최초로 6년 연속 수상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동아일보가 공동 후원하는 '2024 국가산업대상'은 글로벌 경쟁 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높여 국가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상은 고객만족과 경영혁신, 글로벌, 고용친화 등 총 34개 분야로 나눠 시상됐다. 심사평가원이 수상한 고객만족 부문은 △고객에 대한
부동산 PF 시장의 고금리 환경이 지속되고 미분양 발생이 증가하면서 정상화 기간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현실적으로 이해관계자들이 일정 수준의 손실을 감내할 필요가 있는데 의견 합치가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다.18일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위험수준이 높은 브릿지론 위험노출액은 4조8000억원으로 전체 브릿지론의 46% 수준이다. 특히 중소형 증권사는 자기자본 대비 부담이 11% 대형사보다 6%p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위험수준이 높은 PF 위험노출액은 5조8000억원으로 전체 PF 대출의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전 사업 목표 달성'으로 최고등급인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공단은 매년 임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고객만족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자체 만족도 조사를 통해 고객접점 별 불편사항을 선제적으로 찾아 개선하고 있다.'국민 제안', '청원제도', '고객의 소리(VOC)'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민 의견을 반영, 제도를 개선하고, 일하는 방식 혁신과 사회보험료 전자수납‧전자고지 확대 등 디지털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이 기획재정부 주관 '2023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기획재정부 주관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기관의 대국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된다.이번 조사는 총 18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 △사회적 책임 △전반적 고객만족 등을 평가해, 기관 사업별 목표치 달성도에 따라 3개의 평가 등급(우수, 보통, 미흡)으로 결과를 부여한다.심사평가원은 △이해관계자
캠코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층 캠코마루에서 권남주 캠코 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자산관리공사 제62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권남주 캠코 사장은 이날 창립기념사를 통해 "최근 우리 경제는 가계부채 증가와 부동산 PF 부실 등으로 인해 한치 앞의 상황을 예측하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정부가 활력 있는 민생경제를 목표로 삼은 만큼, 캠코도 채무자 재기와 기업 경영정상화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국공유 재산의 활용도를 높여 민생경제 안정과 활력 제고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권 사장은 먼저
지난해 공공기관 기관장 연봉 '톱1'은 기초과학연구원 원장으로 나타났다. 또 공공기관 상임기관장들의 연봉 인상 폭은 전년과 견줘 적게는 -50%이하에서 많게는 40%이하로 조사됐다. 전체 상임기관장 가운데 약 3%는 연봉이 1억 미만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2일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정부가 지정한 340개 공공기관(공기업·준정부기관·기타공공기관) 기관장들이 받은 지난해 연봉 총액(기본급, 수당, 경영평가성과급 등 총액)은 521억 9898만원이다. 전년 627억7773만원에 비해 16.9%(105억7876만원)
고양특례시는 친환경 수소차 보급을 확대하고 수소충전소와 수소연료전지발전소를 늘리는 등 수소 인프라 구축·확대를 주력하겠다고 25일 밝혔다.수소차는 수소와 대기 중 산소를 결합시켜 만든 전기 에너지를 동력으로 사용한다. 시의 수소인프라 구축·확대는 정부의 탄소중립 녹색성장 계획에 발맞춘 결과다.시는 올해 수소차 구입 시 보조금 3250만원 지원, 취등록세 140만원 감면 등과 더불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5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142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수소승용차 125대, 광역버스·마을버스 등 수소버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24년 공공기관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실태점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실태점검은 국민권익위원회가 민원을 50건 이상 처리한 27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처리 기간 준수율 △접수 신속도 △이송 신속도 △담당자 정보 안내율 △민원 만족도 △장기 미처리 민원에 대해 평가하는 것이다. 기관 유형별 종합점수 순위에 따라 3개의 평가등급(우수, 보통, 미흡)으로 결정된다.심사평가원은 이번 평가에서 A유형(민원 처리 1000건 이상) 내 최
한국투자증권 '2024 KIS 리서치챌린지' 개최한국투자증권은 '2024 KIS 리서치챌린지'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KIS 리서치챌린지는 애널리스트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증권업 입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투자증권이 매년 진행하는 채용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이다.올해로 여섯번째를 맞는 KIS 리서치챌린지는 오는 22일까지 예비 애널리스트들의 지원서를 받는다. 올해 8월 또는 내년 2월 졸업 예정인 대학생·대학원생은 누구든 지원 가능하며, 개인은 물론 2인 규모 팀 단위 신청도 가능하다. 서류심사에 합격하면 이후 리포트 심사와
고양특례시는 '2024년 찾아가는 쓰레기 줄이기 교육' 운영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자원순환교육 전문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교육은 자원순환 교육을 희망하는 관내 기관 및 단체에 전문 강사가 방문해 수업하는 생활폐기물 배출자 중심 맞춤형 교육이다. 모집 대상은 자원순환 및 환경분야 교육 경험자로, 서류심사와 강의 발표를 통해 4명을 선발할 계획이다.선발된 강사는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공공기관, 어린이집, 고양 자원순환 가게 등에 직접 찾아가 자원순환 제도를 안내하고 생활 속 실천 요령을 홍보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한국문화유산협회와 함께 매장유산 조사인력의 역량·전문성 및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2024년도 매장유산조사 분야 전문교육'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교육 대상은 발굴조사기관, 박물관, 연구소 등에 재직하는 매장유산 조사인력을 비롯하여 관련학과 대학(원)생, 지자체·공공기관의 업무담당자 등이다.교육 과정은 기본교육 2개 과정, 전문교육 5개 과정, 유물실측의 이해, 발굴조사 실무, 제철유적 조사방법, 출토유물 관리 및 보존처리, 안전교육 3개 과정, 발굴현장 맞춤 안전관리 실무, 발굴현장 응급처치, 소양교육 1개 과정으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교원 자격제도와 점자 능력 검정 제도가 도입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점자 정책 기본 방향과 과제를 담은 '제2차 점자발전 기본계획(2024~2028, 이하 기본계획)'을 발표했다.이번 계획은 미래 세대 점자 사용자가 공정하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점자 교육의 확대와 점자 정보화 촉진을 통한 미래 점자 발전 기반 강화’를 목표로 정하고 점자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정책 기반 강화, 맞춤형 점자 교육 및 점자 사용 능력 향상, 차별 없는 점자 사용 환경 조성, 4차산업 시대에 대응한 점자 정보화
인천시 시립박물관은 오는 15일부터 학술·전시자료 수집을 위한 ‘2024년도 유물 공개 구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올해 주요 구입 대상 유물은 인천 지역 조선시대 인물자료, 근대 인천의 공공기관(행정·외교·사법 등)자료와 독립운동·상업경제사 자료, 근현대 도시사(경인고속도로·경인선·경인가도)와 고미술(인천을 주제로 한 서화·공예품) 등이다.특히 조선시대 인천 연고 인물 관련 자료, 인천의 독립운동, 상업경제사 자료를 중점적으로 구입해 조선시대 한양과 지리적으로 인접한 인천의 정체성에 대한 학술연구 및 전시 자료를 확보할 예정이
문화체육관광부는 8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콘텐츠코리아랩 기업지원센터에서 정향미 저작권국장 주재로 제1차 '문화서비스 통상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문체부는 올해부터 우리 문화서비스의 해외 진출 기반 강화 통상전략 논의를 위해 컨텐츠, 관광, 스포츠 등 문화서비스 관련 공공기관 관계자 및 학계, 법조계 전문가들과 함께 분기별로 '문화서비스 통상 전문가 포럼'을 운영한다.1차는 '디지털 통상'을 주제로 통상 전문 교수들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관광공사, 산업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등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