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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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청소년 드라마 '네가 빠진 세계(Fall For You)'가 국제청소년상(Prix Jeunesse)의 11-15세 픽션 경쟁 부문 최종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10월 첫 방송한 EBS '네가 빠진 세계'는 악플에 시달리던 국민 아이돌 나나(유제비 역)가 평소 즐겨보던 로맨스 소설 속으로 빠져 새로운 삶의 의미를 깨닫는 하이틴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디지털 세상을 둘러싼 10대들의 진솔한 고민을 담은 드라마로, 10대 성장 스토리뿐 아니라 나나, 김재원 등 차세대 라이징 스타들의 설레는 로맨스까지 더해져 10대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국제청소년상은 유아‧어린이‧청소년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국제적 교류 및 협력을 도모하는 세계 어린이 프로그램 분야의 대회다. 1964년부터 2년에 한 번씩 개최되며 올해는 독일 뮌헨에서 5월24일부터 29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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