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박현주 소비자보호그룹 부행장(오른쪽), 한국능률협회 한수희 대표이사 사장이수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 박현주 소비자보호그룹 부행장(오른쪽), 한국능률협회 한수희 대표이사 사장이수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22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Kore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에서 은행산업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는 한국의 각 산업별 상품, 서비스에 대한 고객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대표적 지수로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공신력을 인정 받고있다.

신한은행은 ▲올바른 상품판매 문화 확립을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활동강화 ▲고객 접점 별 고객만족 조사를 통한 실시간 고객소통 ▲평일 저녁과 토요일에도 은행업무를 볼 수 있는 ‘이브닝 플러스’ ▲디지털 채널 기반으로 운영되는 비대면 영업점 ‘디지털영업부’ ▲미래형 혁신점포 모델 디지로그 브랜치 신설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신한은행은 은행산업 부문에서 2014년 이후 9년 연속 1위, 누적 19회 1위를 수상했다.

신한은행은 올해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글로벌고객만족도(GCSI),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를 포함한 주요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모두 1위로 선정돼 고객이 선택한 최고의 은행으로 인정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중심 가치경영 및 차별화된 ESG경영을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며 따뜻한 금융을 지속 실천해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으로 신한은행만의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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