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경 의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수원시 의회)
이미경 의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수원시 의회)

지난 1일 14개 시민단체가 국회의원과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을 실시한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COVID-19로 비대면으로 열린 시상식은 유튜브 및 줌을 통해 실시간 방송되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국회의원 13명과 지방의회의원 5명이 선정되었다.

이미경(영통2·3,망포1·2동) 수원시의원은 수원시 10대와 11대 민선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의원은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를 수료하고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북한학 박사를 마쳤다.

선정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국회의원에게 한정되어 시상되던 이번 시상식이 지방의회으로 확대선정하며 까다로운 선정절차를 거쳤다. 이번에 수상하신 국회의원과 특히 지방의회 의원들에게 더욱 축하한다."며 지방의회 선정이 신설되며 더 많은 분들에게 시상할수 있어 더욱 기쁘다고 전했다.

지역민들과 폭넓은 대화를 통해 민생을 살피고 민원을 해결하는 지역민의 해결사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김의원은 "이번 시상이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견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수원시민들이 행복한 수원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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